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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의 '골든타임' 경영…우리금융, 생산·포용금융 80조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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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그룹이 17일 임종룡 회장 주재로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열었다.
  •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 성과를 점검하며 골든타임 사수를 주문했다.
  • 반도체·AI 메가 프로젝트 지원과 7% 금리 상한 포용금융을 확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회장 주재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 개최…1분기 성과 점검
국민성장펀드 연계 반도체·해상풍력 등 메가 프로젝트 주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우리금융그룹이 중동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엄중한 경제 상황 속에서 미래 성장 산업 지원과 서민금융 보호를 위한 '금융 지원 골든타임' 사수에 나섰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17일 서울 본사에서 임종룡 회장 주재로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PE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해 9월 가동한 80조 원 규모의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로, 임 회장은 "금융지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그룹 전 임직원이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우리금융그룹이 중동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엄중한 경제 상황 속에서 미래 성장 산업 지원과 서민금융 보호를 위한 '금융 지원 골든타임' 사수에 나섰다. [사진=우리금융그룹]2026.04.20 dedanhi@newspim.com

'기업금융 명가' 재건…반도체부터 AI까지 메가 프로젝트 주도

생산적 금융 부문에서는 우리은행의 '메가 프로젝트' 참여가 눈에 띈다. 우리은행은 산업은행 주관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해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시설, 신안 우이 해상풍력 사업,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 투자 등 국가 전략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계열사들의 모험자본 집행도 활발하다. ▲우리투자증권은 미래차·항공우주 분야에 1분기 686억 원을 집행했고, 2분기 중 반도체·바이오 딜을 중심으로 150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우리PE는 3530억 원 규모의 '우리베일리국민성장PEF'를 설립해 자금 집행을 완료했으며, 비수도권 및 수출 기업을 위한 전용 펀드 설립도 추진 중이다.

 '7% 금리 상한' 등 체감형 포용금융…5월 통합 플랫폼 출시

포용금융 부문에서는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혜택 확대에 방점을 찍었다. 우리은행은 개인신용대출에 대해 연 7% 금리 상한제를 시행, 1분기 동안 약 3만 5천 명에게 6억2000만 원의 이자를 감면해 주는 성과를 거뒀다. 출시 열흘 만에 551명이 혜택을 본 '우리WON Dream 생활비 대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또한 1분기에만 전년 대비 263억 원 증가한 1491억 원의 포용금융 자금을 집행했다. 특히 사잇돌대출 잔액 부문에서 업계 최대 성과를 내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오는 5월 중 그룹 통합 포용금융 플랫폼인 '36.5˚'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제2금융권에서 은행으로의 대출 갈아타기 연계 지원과 한도 조회 등을 한 화면에서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임종룡 회장은 "생산적·포용 금융은 우리금융이 시장과 고객에게 한 약속"이라며 "중동 전쟁 등 외부 충격이 우리 기업과 국민에게 피해로 이어지기 전에 선제적이고 신속한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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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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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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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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