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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중동 휴전 기대감에 코스피 6226 안착…전고점까지 81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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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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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코스피 지수가 134.66포인트 오른 6226.05에 마감했다.
  •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기대감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됐다.
  • 기관·외국인 순매수하며 반도체·자동차주 강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코스피, 전일 대비 2.21%↑ 6226.05 마감, 기관 1조976억 순매수
코스닥은 0.91%↑ 1162.97…종이·목재·자동차 강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기대감이 고조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가운데 코스피가 6200선을 단숨에 돌파하며 안착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4.66포인트(2.21%) 오른 6226.05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대금은 26조5126억원으로 집계됐다. 기관이 1조103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조8069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4644억원을 순매수했다.

헤즈볼라 정치위원회 부위원장 마무드 쿠오마티가 이스라엘과의 휴전에 동의한다고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레바논 정상들과 16일(현지시간) 회담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 성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완화됐다는 해석이다. 전날 미 증시에서 S&P500이 7000선을 돌파하고 나스닥이 11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양 지수 모두 신고가를 경신한 것도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일본 니케이225, 홍콩 항셍지수 등 아시아 증시 전반도 강세를 보였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16일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134.66 포인트(2.21%) 상승한 6226.05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10.54 포인트(0.91%) 상승한 1162.9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4.16 khwphoto@newspim.com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연구원은 "산재해 있던 불확실성 요인들이 하나둘씩 해소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는 모습"이라며 "코스피도 중동 사태로 인한 낙폭을 대부분 회복했다"고 전했다.

이날 장중 달러/원 환율은 1472원대에서 등락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3.08%), SK하이닉스(+1.67%), 삼성전자우(+3.04%), 현대차(+5.12%), LG에너지솔루션(+1.96%), SK스퀘어(+3.7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66%), 삼성바이오로직스(+0.87%), 두산에너빌리티(+6.33%), 기아(+4.22%) 등이 올랐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12.22%), 백화점과일반상점(+7.13%), 판매업체(+6.09%), 자동차(+4.63%), IT서비스(+4.47%)가 강세를 보인 반면 통신(-1.52%), 건설(-1.32%)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업종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반도체·반도체장비(+2.51%), 조선(+2.67%), 자동차(+4.63%), 기계(+3.77%), 복합기업(+1.94%) 등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특징주로는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장중 TSMC의 실적 서프라이즈가 전해지면서 삼성전자(+3.08%), SK하이닉스(+1.67%), SK스퀘어(+3.76%) 등 대형주가 올랐고 반도체 소부장 종목인 피에스케이홀딩스, 티씨케이 등도 강세폭이 뚜렷했다. 자동차 업종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기대감과 휴머노이드 생산 본격화에 따른 미래성장주 리레이팅 기대가 맞물리며 현대차(+5.12%), 기아(+4.22%) 등 그룹주 전반이 강세를 보였다. 로봇주 전반으로도 온기가 확산됐다.

IT서비스에서는 국민성장펀드 2차 프로젝트의 첨단산업 50조원 투입 기대감이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며 삼성SDS, 네이버, 카카오 등이 올랐다. 엔비디아 훈풍에 양자컴퓨터 관련주도 주목받아 케이씨에스, 라온시큐어 등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SK텔레콤, KT 등 통신주와 GS건설, DL이앤씨 등 건설주는 전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4포인트(0.91%) 오른 1162.97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8억8749만주, 거래대금은 16조7205억원으로 집계됐다. 개인이 360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60억원, 645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전자우 ▲한화오션 ▲현대차였고 순매도 상위는 ▲SK하이닉스 ▲대우건설 ▲삼성SDS ▲HD현대중공업 ▲삼성E&A였다. 기관 순매수 상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오션이었고 순매도 상위는 ▲GS건설 ▲한미반도체 ▲엘앤에프 ▲효성중공업 ▲대우건설이었다.

임정은 KB증권 투자전략정보팀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이란 전쟁 종식 분위기 속에 업종별 순환매 장세가 연출됐다"며 "코스피가 전고점(6307포인트)까지 불과 81포인트를 남겨두고 있어 다음 주 SK하이닉스 실적 발표를 앞둔 모멘텀 형성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오른 1474.6원에 거래를 마쳤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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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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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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