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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 스페인 카탈루냐 영상미디어 사절단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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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덱스터스튜디오는 16일 카탈루냐 무역투자청 사절단 20여 명을 본사에 초청했다.
  • 사절단은 콘텐츠 제작, VFX, AI 기술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 덱스터는 기술 역량 소개로 호응을 얻었고 지속 소통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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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기관 20여 명 본사 방문, 콘텐츠 제작 협업 모색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글로벌 VFX 제작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스페인 카탈루냐 무역투자청이 주관한 영상미디어 사절단 20여 명이 지난 16일 덱스터 본사를 찾아 콘텐츠 제작 및 포스트 프로덕션, AI 기술 활용 등 다방면의 전략적 협업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카탈루냐는 약 4100여 개 영상 산업 기업과 약 84억 유로(한화 약 14조 원) 규모의 시장을 보유한 유럽 영상 미디어 산업의 주요 거점이다. 카탈루냐의 오디오 비주얼 클러스터는 해당 분야 유럽 최대 클러스터로 꼽히며, 콘텐츠 제작, VFX(시각효과), 배급, VR·XR 등 분야의 220여 개 회원사가 소속돼 있다.

이번 사절단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의 오디오 비주얼 클러스터, 공영 방송사 및 민영 미디어 그룹, 콘텐츠 제작사, 포스트 프로덕션 스튜디오, AI·실감콘텐츠 기술 기업, 교육기관 등 총 16개 기관의 관계자로 구성됐다. 카탈루냐 오디오 비주얼 클러스터의 미켈 루틀란트 발베 회장을 비롯해, 종합 미디어 그룹 그룹 라비냐, 카탈루냐 공영 방송사 3캣,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게스트뮤직 등의 CEO, 총괄 디렉터, 부서장 등 의사결정 관계자들이 덱스터를 찾았다.

카탈루냐 영상미디어 사절단이 덱스터스튜디오 본사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덱스터스튜디오]

특히 덱스터는 영화, 드라마, 글로벌 OTT 콘텐츠, 실감형 콘텐츠 등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해온 VFX, DI(디지털 색보정), 음향 등 기술 역량과 콘텐츠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제작 환경을 소개했다. VFX 스튜디오에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의 확장 전략과 AI R&D로 고도화 되고 있는 제작 프로세스 등이 사절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카탈루냐 무역투자청 관계자는 "한국의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 및 AI 기술 접목 동향을 직접 확인해, 실질적인 벤치마킹 사례 및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 사절단의 주요 목적이었다"며 "종합 콘텐츠 기업인 덱스터와 함께 콘텐츠 제작, VFX를 비롯한 포스트 프로덕션, AI 기술을 활용한 제작 효율화 등 다방면에서 협력 접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덱스터스튜디오 김혜진 CSO(최고전략책임자)는 "이번 교류를 통해 스페인 주요 영상미디어 기업들과 콘텐츠 제작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각 분야에서의 협업 접점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었다"며 "비영어권 콘텐츠 시장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 온 한국과 스페인 양국 기업들의 제작 역량을 결합한 프로젝트 사례를 만들기 위해 지속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덱스터는 2024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3회 2024 K-드라마 모임에 초청돼 콘텐츠 제작 종사자, VFX 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 바 있고,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PIDS 앙기엥 2026에 유일한 아시아 기업으로 공식 초청돼 유럽 시장과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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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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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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