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존슨앤드존슨이 14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월가 예상을 상회했다.
- 다잘렉스와 트렘피야 매출 호조가 스텔라라 60% 감소를 상쇄했다.
- 연간 매출 전망을 1008억 달러로 상향하고 최혜국 약가 협약 법제화에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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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4월 14일자 로이터 기사(J&J's first-quarter profit beats estimates even as Stelara sales disappoint)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존슨앤드존슨(종목코드: JNJ)이 1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혈액암 치료제 다잘렉스와 건선 치료제 트렘피야의 강한 수요가 블록버스터 자가면역 치료제 스텔라라의 급격한 매출 감소를 상쇄하면서, 회사는 연간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존슨앤드존슨의 1분기 매출은 24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이는 LSEG 데이터 기준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236억 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70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2.66달러를 상회했다.
한때 연간 1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었던 스텔라라는 지난해 특허 만료 이후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경쟁에 직면해 있다. 이 약물의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0% 감소한 6억5600만 달러에 그쳤다.
조셉 월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인터뷰에서 많은 환자들이 바이오시밀러로 전환하는 대신 트렘피야 등 다른 치료제를 선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월 승인된 신약 이코타이드를 언급하며 "트렘피야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새로운 경구 치료제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선과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 쓰이는 트렘피야의 분기 매출은 16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2억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2015년 출시된 혈액암 치료제 다잘렉스의 분기 매출은 40억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34억 달러를 큰 폭으로 초과했다.
의료기기 사업부 분기 매출은 7.7% 증가한 86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회사는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해 새 중간값 기준 약 1008억 달러를 제시했으며, 이는 월가 예상치인 1006억 달러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EPS 전망치 중간값도 11.55달러로 올렸으며, 이는 현재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다.
존슨앤드존슨은 트럼프 행정부와 '최혜국(MFN) 약가 협약'을 체결한 주요 글로벌 제약사 중 하나다. 해당 협약에 따라 제약사들은 관세 면제를 조건으로 미국 내 의약품 가격을 다른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기로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의회에 최혜국 협약을 법제화할 것을 요청했으나, 월크 CFO는 존슨앤드존슨이 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최혜국 조항의 법제화를 지지하지 않는다"면서 "이는 사실상 가격 통제로 가는 뒷문이나 다름없다. 가격 통제 국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환자들은 가장 중요한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고, 혁신도 위축된다"고 강조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