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두산 김원형 감독이 8일 잠실에서 키움전 선발 라인업 발표했다.
- 박찬호가 리드오프로 복귀하며 반등 타선 조정했다.
- 최민석이 선발 등판해 시즌 첫 승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실=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80억 유격수' 박찬호가 다시 리드오프로 나선다.
두산 김원형 감독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박찬호(유격수)-정수빈(중견수)-박준순(2루수)-양의지(지명타자)-다즈 카메론(우익수)-김민석(좌익수)-강승호(1루수)-윤준호(포수)-박지훈(3루수) 순으로 나선다.

전날 2-5 패배를 설욕하고자 라인업이 대거 바뀐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지난 3경기에서 하위 타순에서 출전한 박찬호가 1번으로 복귀했다는 점이다.
박찬호는 지난 3일까지 6경기에서 타율 0.160을 남기며 부진했다. 이에 김원형 감독은 박찬호를 1번이 아닌 하위 타순에 배치했고, 박찬호는 이후 연속 3경기에서 5안타 4득점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시즌 타율도 0.257로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박찬호는 2026시즌을 앞두고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통해 KIA 타이거즈를 떠나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4년 총액 80억 규모의 대형 계약을 맺었으나 시즌 초반 기대치에 못 미치고 있다. 다시 리드오프로 나서는 이날 경기의 활약이 중요하다.
박찬호를 대신해 1번으로 나섰던 2006년생 2년차 루키 박준순은 2루수, 3번으로 나선다. 지난 7일 키움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으나 7경기 타율 0.375, 9안타 5타점 1득점으로 타격감이 좋다. 전날 2루수 선발이었던 이유찬은 벤치에서 이날 경기를 출발한다.
주전 포수 양의지는 이날 지명타자로 나선다. 대신 윤준호가 포수 마스크를 쓴다. 윤준호는 4경기 타율 0.333, 2안타 1타점을 기록 중이다. 또, 양석환을 대신해 강승호가 1루수에 나서며, 전날 대타로 나섰던 박지훈이 선발 3루수로 출전한다.

한편, 선발 투수는 최민석이 나선다. 최민석은 2006년생 프로 2년차 루키로 두산의 5선발을 맡고 있다.
지난 2일 삼성전에서 6이닝 2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1실점(무자책)으로 호투했다. 최민석은 이날 키움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정조준한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