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앤스로픽이 7일 연간 매출 런레이트 300억달러 돌파를 발표했다.
- 클로드 서비스 수요 가속화로 100만달러 초과 고객 1000곳 넘어섰다.
- 브로드컴·구글과 협력해 컴퓨팅 인프라 확보하며 미정부 소송에도 성장세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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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4월6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앤스로픽 PBC의 연간 매출 런레이트가 300억달러를 돌파했다. 2025년 말 90억달러에서 급증한 수치다. 앤스로픽은 브로드컴(AVGO)과 구글(GOOGL)의 협력을 통해 급성장하는 사업 운영에 필요한 컴퓨팅 인프라를 확보할 계획도 확정했다.
앤스로픽은 자사 클로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올해 가속화됐다고 밝혔다. 연간 지출 기준 100만달러 초과 기업 고객 수가 1000곳을 넘어섰다. 해당 수치는 2월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지난달 처음 발표된 브로드컴·구글과의 협력은 앤스로픽이 "고객 기반의 눈에 띄는 성장세를 뒷받침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크리슈나 라오 최고재무책임자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연간 매출 런레이트는 현재 매출 수준을 1년으로 환산한 지표로, 기술 스타트업 사이에서 널리 쓰이는 성과 벤치마크다.
최근 실적은 미국 정부와의 갈등이 성장세를 저해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앤스로픽은 현재 미국 국방부가 AI 안전 가드레일 관련 대치 이후 자사를 공급망 리스크로 지정한 결정에 대해 법적 소송을 진행 중이다.
앤스로픽은 해당 지정으로 인해 수십억달러 규모의 매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앤스로픽 측 변호인은 최근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 판사에게, 연방정부의 조치로 인해 100곳 초과의 기업 고객이 앤스로픽과의 거래 지속 여부에 의구심을 표명하며 연락해 왔다고 진술했다.
그럼에도 일부 고객은 앤스로픽이 미국 정부와의 관계에서 "원칙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폴 스미스 최고상업책임자가 지난주 인터뷰에서 밝혔다.
브로드컴은 구글의 텐서 처리 장치를 활용한 칩을 개발하고 있다. 엔비디아(NVDA)의 기술에 대한 대안을 제공하는 것이다. 브로드컴과 알파벳(GOOGL) 산하 구글은 해당 칩의 공급과 2031년까지 적용되는 공급 보증 계약을 포함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월요일 브로드컴의 공시 자료에 명시됐다.
세 기업은 앤스로픽이 약 3.5기가와트 규모의 컴퓨팅 파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적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해당 인프라는 2027년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앤스로픽의 확대된 AI 컴퓨팅 역량 소비는 앤스로픽의 지속적인 상업적 성공에 달려 있다. 해당 배치와 관련해 당사자들은 특정 운영·재무 파트너들과 협의 중이다"라고 브로드컴은 공시에서 밝혔다.
브로드컴 주가는 공시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최대 3.6% 상승했다. 혹 탄 최고경영자는 지난달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해당 협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탄 CEO는 브로드컴의 AI 칩 매출이 내년 10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브로드컴이 엔비디아에 대한 더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할 수 있는 규모다.
구글의 TPU는 원래 자사의 검색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됐으나, AI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구동에도 유용한 것으로 입증됐다. 브로드컴은 구글의 설계 사양을 기반으로 완성된 칩 설계를 제작하고, 이를 제조 공정에 넘기는 역할을 맡고 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