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융합과학토론 UI 챌린지'의 현장 안착을 위해 과학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도내 중·고등학교 과학교사 80명을 대상으로 '2026 융합과학토론(UI 챌린지)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세상(Universe)과 나(I)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일 실시간 쌍방향 원격 연수를 시작으로 4일(1기)과 오는 11일(2기) 집합 연수를 결합한 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사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의정부 북부과학교육관과 수원 본원 연수관에서 각각 운영하며 지역별 균형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 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주요 내용은 ▲2025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현황 분석을 통한 프로젝트 주제 탐색 ▲UI 챌린지 1단계 탐구보고서 작성 및 지도법 ▲2단계 주도권 토론 실습 및 학생 피드백 방법 등이다.
특히 집합 연수에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별 소규모 분반을 구성해 실제 토론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교사들이 학생 중심의 토론 문화를 현장에 전파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했다.

현계명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과학교사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반한 융합적 탐구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지향적인 과학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