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선 2단계, 중앙선 증편 등으로 수도·영남권 관광 수요 흡수 추진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서울 청량리 간 중앙선 KTX-이음 이용객이 개통 4년 만에 211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코레일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5년 말 기준 제천역 118만명, 단양역 26만명, 충주역(중부내륙선) 40만명, 문경역 8만명 등 총 211만명이 중앙선 KTX-이음을 이용했다.

2021년 1월 개통 이후 제천~청량리 구간 소요 시간이 1시간10분대로 줄면서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효과다.
운행 횟수도 확대됐다. 2021년 하루 16회에서 2026년 28회로 늘었고, 일평균 이용객은 559명에서 1762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중부내륙선 2단계(문경~판교, 2024년 11월 개통)와 중앙선 증편(안동~부전, 2025년 12월)을 통해 수도권과 영남권 관광 수요를 흡수할 계획이다.
지자체와 협력해 철도 중심 관광 상생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종현 코레일 충북본부장은 "교통수단을 넘어 고객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