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디엠지 평화의 길, 7~11월 12개 테마노선 전면 개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정부가 01일 DMZ 평화의 길 12개 테마노선을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면 개방했다.
  • 인천·경기·강원 접경지역 코스 운영을 확대하며 회당 인원을 늘렸다.
  • 국민만 사전 예약으로 참여하며 평화·안보 생태관광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DMZ 철책선 따라 걷는다… 파주·철원·고성 전 구간 열린다
국민만 참가·1인 1만원… 군부대 협조 받아 철책 인근 도보 운영
정부 "DMZ를 세계적 평화·생태관광 상징으로"… 참가 인원·운영일 확대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에 조성한 걷기 프로그램 '디엠지(DMZ) 평화의 길' 12개 테마노선을 오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면 개방하고, 일부 코스의 회당 인원과 운영일을 늘려 국내 평화·안보 생태관광을 확대한다.

문화체육관광부·통일부·국방부·행정안전부·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 부처는 1일 인천·경기·강원 접경지역에 조성한 '디엠지 평화의 길' 12개 테마노선을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혹서기인 7~8월은 안전 등을 이유로 프로그램을 중단한다.

DMZ 평화의 길 탐방 참가자들이 군사분계선 인근 철책을 따라 조성된 도보 코스를 이동하고 있다. 국방부와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는 DMZ 접경지역을 평화·생태 체험 관광지로 육성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제공] 2026.04.01 gomsi@newspim.com

'디엠지 평화의 길'은 2019년부터 인천 강화, 경기 김포·고양·파주·연천,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DMZ 인근 10개 접경지역에 조성된 걷기 코스로,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연계해 평화와 안보의 의미를 체험하도록 만든 길이다. 주요 구간은 군부대 협조를 통해 철책 인근을 직접 도보로 이동하도록 구성돼, 참가자들이 민통선·남방한계선 주변을 체험하는 이례적인 코스로 운영된다.

정부는 올해 12개 테마노선에 대해 코스별 운영 기간과 요일, 회당 방문 인원 등을 정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강화 '강화평화전망대 코스'는 강화전쟁박물관을 집결지로 4월 17일부터 11월까지 목·금·토·일요일에 운영하며, 회당 인원은 20명에서 30명으로 늘린다. 김포 '한강하구-애기봉 코스', 고양 '장항습지 생태 코스'' 화천 '백암산 비목 코스' 등 일부 코스도 회당 인원을 20명에서 40명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파주 '임진각-도라산 코스'는 임진각~통일대교 구간 도보, 도라전망대·제3땅굴·도라산역·남북출입사무소 등을 연계해 평일 오전·오후, 주말 하루 2회 등으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연천 '1·21 침투로 탐방 코스', 철원 '백마고지 코스', 양구 '두타연 피의능선 코스', 인제 '대곡리초소-1052고지 코스' 고성 '통일전망대·금강산전망대 코스' 등은 전적지·전망대·생태 탐방로를 묶어 DMZ 전선 전역의 군사·생태 현장을 압축적으로 둘러보게 구성돼 있다.

강원 고성 DMZ 평화의 길 '통일전망대·금강산전망대 코스'의 종점부에 위치한 금강산전망대 전경. 동해안 최북단 접경지역에 조성된 전망 시설을 통해 군사분계선 이북 금강산 일대를 조망할 수 있다. [사진= 강원 고성군 제공] 2026.04.01 gomsi@newspim.com

안보지역 특성상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대한민국 국민만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 본인 인증과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참가 희망자는 1일부터 '디엠지 평화의 길' 공식 누리집(www.dmzwalk.com)과 걷기여행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최소 운영 인원은 4명이다. 신청 후 당일 참가비를 입금하면 다음날 오전 선정 여부를 통보받고, 미선정 시 자동 환불된다. 참가일 7일 전 최종 확정, 1일 전 안내 문자 발송 절차를 거쳐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올해부터는 문체부가 운영·홍보를 총괄하고, 통일부는 DMZ의 평화적 이용, 국방부는 방문객 안전과 군사·안보 협력, 행안부는 접경지역 발전계획,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생태 조사, 지방정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노선 관리·온라인 홍보를 각각 맡는 등 부처·지자체 간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정부는 "DMZ 평화의 길이 한국에서만 가능한 독보적인 평화·생태 체험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도록 육성하겠다"며 "장기적으로 비무장지대를 세계적 평화관광 상징으로 발전시킨다"고 밝혔다.

goms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번주 '李 정책 슈퍼위크' 주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정책 슈퍼위크'가 13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시작으로 부동산 정책 공개 토론회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열리고, 정부 부처 대통령 업무보고도 15일부터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한 주 동안 '나라의 곳간'인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안과 '부동산 공화국' 탈피를 위한 정책 토론, 취임 1년 차 당시 점검했던 국정 과제 이행과 지적 사항을 점검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6.30 photo@newspim.com ◆ 반도체 호황 추가 세수, '미래대응기금'으로 13일 청와대와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기금이다. 인공지능(AI) 국가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기금은 또 국가 균형 발전, 청년 정책 등에도 활용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은 부동산 토론회가 잇달아 열린다. 14일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어 15일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금융', 16일 재정경제부의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각각 열린다. 사흘간의 부동산 토론회에서 언급되고 논의된 내용들은 오는 23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구체화된다. 부동산 공급 대책의 경우 '공공 주도'와 '민간 공급'의 비율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은 공공 주도가 핵심이었다. 그러나 민간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시장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요구도 토론회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돌아온 잼플릭스…140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모두 생중계 아울러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등의 내용은 7월 말이나 8월 초 발표되는 '2026 세제 개편안'에 담길 예정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세제는 2026년도 개편안 발표 시한이 있어 늦어도 7월 말이나 8월 초는 돼야 한다"며 "세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고 재산권 문제라서 입법 예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른바 '잼플릭스(이재명+넷플릭스)'라고 불렸던 정부 부처 업무보고도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와 다르게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이 새로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과 함께 지난해 말 첫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각 부처의 정책과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7-13 09:08
사진
전국 찜통더위에 전력수요 급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짧은 장마 이후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올여름 전력수요가 처음으로 90기가와트(GW)를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가 발전설비를 총동원하고 있지만, 전력예비율이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1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피크를 8월 셋째 주로 전망했지만, 때 이른 폭염으로 7월부터 전력피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 저녁시간 94GW 전망…전력예비율 10%로 뚝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7시 최대전력수요는 94GW로 전망됐다. 전력거래소는 최초 전망에서 최대전력수요를 91.8GW, 공급예비력 12.3GW(예비율 13.4%)로 전망했지만, 늘어난 전력수요를 반영해 수정했다. 전력거래소는 "이 시간대 예비력은 9383MW로 '정상' 상태"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6년 7월 13일 최대전력수요 전망 [자료=전력거래소] 2026.07.13 dream@newspim.com 하지만, 이 시간대 공급예비력이 9.4GW 규모로 감소하면서 예비율도 10%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예비율이 10%까지 떨어진 것은 올여름 들어 처음이다. 정부가 가동할 수 있는 발전설비를 총동원해도 전력예비율이 1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폭우나 태풍으로 인한 전력설비 불시고장, 역대급 폭염에 따른 비상 상황에 대비해 약 8.8GW의 예비자원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정부, 8월 3주 전력피크 전망…7월 경신 가능성 지난해 여름에도 이른바 '마른장마'로 인해 7월 둘째 주부터 폭염에 시달렸다. 때 이른 폭염이 지속되면서 7일 8일 최대전력수요가 95.7GW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여름철 전력피크(96GW, 8월 25일)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기후부는 지난달 25일 올여름 최대전력수요가 8월 3주차에 94.1GW(기준)~98.8GW(상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 공급능력은 107GW 규모이며, 예비력은 13.9GW(기준)~8.2GW(상한)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6.25 dream@newspim.com 하지만 폭염 속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미 7월부터 정부의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 특히 13일 공급능력이 103.4GW에 그치면서 운영예비력도 9.8GW(예비율 1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처음 맞는 여름이어서 기후부 체제 하에서 전력수급 능력이 어떻게 달라질 지 첫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기후부는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오후 6~7시 시간대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기후부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수요관리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냉방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dream@newspim.com 2026-07-13 07: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