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별 맞춤형 에티켓 광고 상영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CGV가 티빙(TVING)과 손잡고 'KBO 리그'의 흥행과 성숙한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한 '관람 에티켓 캠페인'을 진행한다.
30일 CGV는 지난 28일 '2026 신한 SOL KBO 리그' 개막에 맞춰 전국 극장에서 구단 연고지별 맞춤형 에티켓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야구장과 영화관의 관람 매너를 유쾌하게 연결했으며 올해는 정규 시즌 종료 시까지 상영 기간을 확대해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자욱, 구창모, 나성범, 네일, 문동주, 이주형, 임찬규, 최정 등 KBO 리그 각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끈다. 선수들은 영화관과 야구장의 공통 관람 예절을 직접 안내하며 팬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구단별 영상을 해당 연고지 내 CGV에서 상영하는 '지역 특화' 콘셉트를 도입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한다. 지난 28일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키움 히어로즈 편이 공개됐으며 오는 4월에는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두산 베어스 영상이 추가 상영될 예정이다.
그 외 지역에서는 이택근, 정근우, 윤석민, 황재균 등 '티빙 슈퍼매치' 해설진이 출연해 중계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전달한다.
김애란 CJ CGV 미디어솔루션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야구와 영화관의 관람 문화를 연결해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풀어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극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주말에도 CGV를 통한 KBO 리그 생중계가 이어진다. 오는 4월 5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 vs 두산 베어스' 경기는 전국 8개 극장에서 'SCREENX LIVE'로 생중계된다. 같은 시각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진행되는 '삼성 라이온즈 vs KT 위즈' 경기도 4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