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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들런드, 7년만에 통산 5승… 2023년 뇌종양 수술 후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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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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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 우들런드가 30일 휴스턴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우승했다.
  • 뇌종양 극복 후 7년 만에 통산 5승과 178만달러 상금을 받았다.
  • 팀과 가족 지지로 PTSD 이겨내고 마스터스 등 출전권 확보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휴스턴오픈 최종일... 김주형 공동 56위, 임성재 공동 60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뇌종양을 이겨낸 불굴의 사나이' 게리 우들런드가 마침내 정상에 돌아왔다.

우들런드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9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59타로 니콜라이 호이고르를 5타 차로 제치고 여유 있게 우승을 확정했다.

[휴스턴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우들런드가 30일(한국시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3.30 psoq1337@newspim.com

2019년 US오픈 이후 7년 만에 올린 PGA 투어 통산 5승이다. 그는 우승 상금 178만2000달러(약 26억8000만원)와 2년 투어 카드를 확보했다. 올 시즌 마스터스와 PGA 챔피언십, 시그니처 대회, 내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권까지 한 번에 손에 넣었다.

2007년 프로 데뷔한 우들런드는 2009년 PGA 투어 합류 후 396개 대회에 출전해 5승을 쌓는 데 17년이 걸렸다.

우들런드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골프는 개인 스포츠라고 하지만 저는 오늘 혼자가 아니었다. 우리 팀과 가족, 또 골프계 많은 분의 도움으로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저를 보며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만 41세인 우들런드는 2023년 뇌종양 진단을 받아 수술대에 올랐다. 수술 후 4개월 만인 2024년 1월 소니오픈에서 복귀했지만 2024시즌 26개 대회에 나가 11번 컷 탈락, 톱10 한 번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그럼에도 투어에 돌아온 용기를 인정받아 2025년 2월 PGA 투어 커리지 어워드를 수상했고 같은 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휴스턴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우들런드가 30일(한국시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3.30 psoq1337@newspim.com

그는 최근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했다. 수술 이후 불안감과 과도한 경계심으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라운드 도중 이유 없이 눈물을 쏟거나 화장실에 숨어 숨을 고르던 순간도 있었다. 우들런드는 이러한 고백을 공개적으로 내놓은 뒤 "어깨에서 '1000파운드가 내려간 느낌'이었다"고 표현했다.

최근 스윙과 퍼팅도 다시 예전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오랜 스승 랜디 스미스 코치와 함께 스윙 메커니즘을 손본 그는 40대에 다시 투어 최장타 그룹 상위권 비거리를 뽐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티샷, 아이언, 퍼팅이 모두 상위 지표에 올랐다.

[휴스턴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우들런드가 30일(한국시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에서 우승한 뒤 아내와 포옹하고 있다. 2026.3.30 psoq1337@newspim.com
[휴스턴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우들런드가 30일(한국시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에서 우승한 뒤 아내와 입을 맞추고 있다. 2026.3.30 psoq1337@newspim.com

이날 마지막 홀에서 챔피언 퍼트가 홀컵에 들어가자 갤러리는 "우들런드"를 연호했다. 우승을 확정한 그는 눈시울을 붉힌 채 캐디와 포옹했다. 마지막 퍼트를 지켜보던 아내 가비와도 뜨겁게 끌어안았다.

김주형은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78타, 공동 56위로 밀려났다. 임성재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언더파 279타, 공동 60위에 그쳤다. '디펜딩 챔피언' 이민우는 15언더파 265타, 공동 3위로 선전했지만 타이틀 방어에는 실패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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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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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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