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대한변협 "형사재판 기록 열람·등사 '수수료 면제' 추진 환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대한변호사협회가 27일 법무부의 형사 재판 기록 열람·등사 수수료 전면 면제 제도 개선을 환영했다.
  • 법무부는 26일 해당 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해 5월부터 비용 없이 기록 이용이 가능해진다.
  • 기존 수수료 부담이 방어권과 재판권을 제약했다며 추가 사법 개선을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피고인 방어권·피해자 진술권 보장 강화"
"사법 접근성 확대·변호 활동 위축 해소 기대"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가 형사 재판 사건 기록 열람·등사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는 내용의 법무부 제도 개선 추진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대한변협은 27일 성명을 내고 "법무부가 형사 재판 진행 중 사건 기록 열람·등사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는 내용의 '사건 기록 열람·등사의 방법 및 수수료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한 것은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중요한 제도 개선"이라고 평가했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가 형사 재판 사건 기록 열람·등사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는 내용의 법무부 제도 개선 추진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대한변호사협회. [사진=대한변호사협회]

법무부는 지난 26일 형사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 피해자, 변호인 등 사건 관계인이 사건 기록을 열람·등사할 때 발생하던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는 내용의 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오는 5월부터 재판 과정에서 필요한 사건 기록을 비용 부담 없이 열람하거나 복사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공소 제기 이후 증거 제출 전 단계에서 검찰청에 보관된 사건 기록을 열람·등사할 경우 사건 기록 1건당 500원, 문서 1장당 50원, 특수 매체 출력물은 장당 최대 3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됐다. 수사 과정에서 기록이 방대해지는 형사 사건 특성상 실제 기록 확보에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대한변협은 "형사 재판에서 사건 기록 접근 권한은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과 헌법상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 피해자의 재판 절차 진술권과 직결되는 핵심적인 절차적 권리"라며 "기록 열람·등사 비용 부담은 사건 당사자의 권리 행사에 제약이 되고, 변호사의 적극적인 변호 활동을 위축시킬 우려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선 변호 사건의 경우 건당 약 50만 원 수준의 보수로 사건을 수행하는 상황에서 방대한 기록 열람·등사 비용까지 부담해야 하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었다고 대한변협은 지적했다.

대한변협은 "그동안 국민의 사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형사 기록 열람·등사 비용 면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며 "이번 입법 예고는 변호사 실무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치를 계기로 집단 소송, 징벌적 손해 배상, 디스커버리 제도 등 민생 관련 법률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pmk1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