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25일 서울로7017에 위치한 '동행스토어' 3호점 '카페 이음' 개점식을 진행하고, 사업 운영을 위한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홍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장과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이 참석했으며, 창업사업단 소감 발표, 카페 공간 소개, 뜨개질 작품 전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동행스토어'는 서울시가 주도하는 노숙인 자활 지원 사업으로, 노숙인들에게 안정된 일자리와 자립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협력해 1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동행스토어' 1호점 '정담'(한식당) 개점을 도왔다.
이번에 개점한 '카페 이음'은 노숙인 자활과 시민의 참여가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공간으로, 여성 노숙인 5명을 채용해 바리스타 교육을 지원하고 더불어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카페 이음'은 2030 뜨개질 동호인 등 시민 자원봉사자와 함께 뜨개질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활동을 통해 나눔의 선순환과 사회적 연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동행스토어는 노숙인들이 일자를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