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정부 '물밑 협의'에 민주노총·시민단체 "호르무즈 파병 절대 안 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민주노총이 25일 청와대 앞에서 파병 반대 결의대회를 열었다.
  • 미국 호르무즈 파병 요구를 제국주의 약탈이라 비판하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 시민단체도 파병 반대 시위를 벌였고 정부는 물밑 협의 기조를 유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와대 앞 1000여 명 집결…美 대사관 앞서 항의 시위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요구에 대해 명확한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은 채 '물밑 협의' 기조를 유지하자, 노동계와 시민단체가 파병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청와대 앞에서 '미국·이스라엘 침략전쟁 규탄 및 파병 반대 결의대회'를 열고 파병 검토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조합원 약 1000명이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미국·이스라엘 침략전쟁 규탄! 파병 반대!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25일 오후 서울 주한미국대사관앞에서 개최 되었다. 2026.03.25 yym58@newspim.com

민주노총은 결의문에서 "이번 전쟁은 미국의 이윤 확대와 패권 유지를 위해 타국의 주권을 짓밟는 제국주의의 약탈 행위"라며 "트럼프 정부의 파병 요구를 들어주는 건 우리 청년들을 미국의 침략 전쟁을 수행하는 총알받이로 내모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미국의 파병요구에 응하는 것은 침략전쟁에 동참하고 전범국가가 되는 것"이라며 "헌법을 위배하는 것이고 총구를 이란의 어린이와 민중에게 겨누는 꼴이기 때문에 단호히 거부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전지현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도 "말도 안 되는 전쟁놀이에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는 또다시 불안에 떨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가 전쟁을 반대하고 파병을 거부하는 당당한 대한민국이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참가자들은 결의대회를 마친 뒤 "미국의 침략전쟁 규탄한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침략전쟁 멈춰라" 등 구호를 외치며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까지 행진했다. 이들은 대사관 건너편에서 행렬을 정비한 뒤 드러눕는 등 퍼포먼스를 하며 미국을 향한 규탄을 이어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시위 진행은 불법이라며 3차례 경고방송을 진행했지만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노동계뿐 아니라 시민단체도 파병 반대 목소리를 냈다. 정의기억연대는 이날 서울 종로구 평화의 소녀상 인근에서 정기 수요시위를 열고 "미국이 동맹국에 파병을 압박하지만 평화를 위협하는 파병은 결코 행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파병 여부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아직 미국 측으로부터 어떤 레터를 공식적으로 받은 바는 없지만 물밑에서 여러 상황에 대해 긴밀히 협력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lahbj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