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평양 전기차 시대 오나"…엑스포 추진 논의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세계e-모빌리티협의회가 25일 제주에서 2027 평양 국제 전기차 엑스포 추진을 위한 첫 공식 논의를 개최했다.
  • 전기차 산업을 매개로 남북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며 정책·기술 중심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 평양을 동북아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4월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제주=뉴스핌] 이찬우 기자 = '2027 평양 국제 전기차 엑스포(PIEVE)' 추진을 위한 첫 공식 논의가 제주에서 열리며 한반도 e-모빌리티 협력 구상이 본격화됐다.

25일 10시 제주 신화월드에서 '평양 국제 전기차 엑스포 추진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이 개최됐다. [사진=이찬우 기자]

세계e-모빌리티협의회(GEAN)는 25일 제주신화월드 랜딩볼룸에서 제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기간 중 '평양 국제 전기차 엑스포 추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와 평양 국제 전기차 엑스포 추진협의회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를 비롯해 한국·중국 자동차기자협회, 법무법인 세종, 블랙야크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으며, 남북 협력과 전기차·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정치적 선언을 배제하고 정책·기술 중심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민간 주도의 협력 모델을 통해 전기차 산업을 매개로 한 남북 교류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행사는 양문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 부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고성준 제주통일미래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임을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북한개발국제협력센터장은 '전기차 엑스포로 여는 한반도 그린 데탕트 추진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전기차 산업이 남북 간 협력의 현실적 접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환경·관광 분야 교류에서 출발해 에너지 인프라 협력으로 확장하는 단계적 접근을 제시했다.

이어 황우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특임교수는 '2027년 PIEVE 추진 로드맵'을 통해 평양 엑스포를 전기차와 배터리, 충전 인프라, 스마트그리드를 아우르는 종합 산업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제주 엑스포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평양을 동북아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평양을 중심으로 원산 갈마지구와 삼지연시를 연계한 분산 개최와 함께, 평양~원산 간 약 170km 구간 전기차 주행 실증, 학계·연구진이 참여하는 기술 토론 프로그램 등 실증과 학술을 결합한 구체적 방안도 제시됐다.

패널 토론에는 독일 한스자이델재단과 ICLEI 동아시아본부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과 중국, 아세안, 유럽 지역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제 협력 방향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테슬라, 현대차·기아, GM, 토요타, BMW, 폭스바겐, BYD, 빈패스트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및 충전 인프라 기업 참여를 유도해, 기업의 ESG 전략과 북한의 탄소중립 시장 형성을 결합하는 모델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동북아 전기차 산업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주최 측은 엑스포 기간 중 기업과 개인의 참여 의향서를 접수해 민간 중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착수할 계획이다.

김대환 세계e-모빌리티협의회 회장은 "평양 전기차 엑스포는 산업과 기술 중심의 민간 협력 모델로 추진돼야 한다"며 "제주에서 시작된 전기차 혁신이 한반도를 넘어 글로벌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회장도 "국제사회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실질적 협력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북한의 협조를 요청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이 한반도 전기차 산업 협력의 첫 공식 논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한다. 향후 충전 인프라 구축과 배터리 산업 협력, 스마트그리드 기반 전력망 연계 등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chan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