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지엘리서치가 24일 국내 증시 큰 하락을 분석했다.
- 코스피 6%대, 코스닥 5%대 하락하며 외인·기관 매도 부담 커졌다.
- 중동 리스크와 금리 변수로 변동성 장세 지속 전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4일 지엘리서치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재부각과 글로벌 금리 변수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지엘리서치에 따르면 코스피는 5405선에서 6% 넘게 하락하며 장중 낙폭이 확대됐고, 코스닥 역시 5%대 하락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며 양시장 모두 수급 부담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하락은 중동 리스크 확산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됐다.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바이오, 금융 등 대부분 업종이 동반 하락하며 시장 전반에 매도 압력이 확산됐다.

지엘리서치는 특히 반도체 업종은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과 대외 불확실성이 맞물리며 낙폭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다. 석유화학 업종 역시 나프타 가격 급등과 공급망 차질 우려가 부각되며 약세 흐름을 보였다. 금융주는 증시 급락과 외국인·기관 매도 영향으로 동반 하락했다.
보고서는 다만 일부 테마에서는 제한적인 강세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광통신 등 일부 종목은 개별 모멘텀과 방어적 성격이 부각되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한편 글로벌 증시는 금리 하락과 기술주 중심의 상승 영향으로 반등 흐름을 나타냈다. 미국 주요 지수는 1%대 상승했고, 변동성 지수(VIX)는 하락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생산적 대화를 언급하며 에너지 인프라 공격을 유예한 점도 투자심리 일부 완화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 국채금리가 하락 전환한 점 역시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일부 회복시키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지엘리서치는 향후 국내 증시에 대해 유가와 금리,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변수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 방향성보다는 변동성 중심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