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2026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부산·울산·경남 권역 유일 AI·디지털 분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뽑히며 성과를 냈다. 선정 프로그램 'Y(Yangsan) 메타프로젝트 : Y(Youth) AI아트디렉터'는 양산 시승격 30주년을 맞아 도시·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다. 청소년이 AI 기술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디지털 아트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
프로그램은 2026년 5월부터 8월까지 관내 학교와 연계해 운영된다. 참여 청소년은 AI 이미지 생성, AI 사운드 제작, 메타버스 공간 디자인 등 디지털 창작 활동에 나선다.
이를 통해 창의적 기획력, 디지털 시민 역량, 진로 탐색 역량을 키운다. 결과물은 물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전시·발표회를 열어 지역사회에 공유한다.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같은 시기에 개관한 타 청소년수련시설에 비해 운영 예산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며,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전문 인력 또한 충분하지 않은 현실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청소년에게 새롭고 다양한 청소년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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