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팽성읍 송화리 일원에 조성한 '평택시 팽성 청담 스포츠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센터 건립은 2019년 청담중학교의 학교 부지 무상사용 제안으로 출발해 평택시, 학교, 교육지원청 간 협의를 거쳐 추진됐다.

이어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과 2024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2억 원 등 총 18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설은 연면적 2996㎡(지하1층·지상2층) 부지에 지상 1층에 25m 5레인 실내수영장, 지상2층에 다목적 체육관으로 건립돼 학생들의 정규 체육 수업과 생존수영 교육에 우선 활용될 예정이다.
운영은 평택도시공사가 위탁 관리하게 되며, '학교복합시설 운영협의회'를 통해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 의견을 반영해 수영장은 오는 23일부터, 다목적 체육관은 4월 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학교 유휴 부지를 활용한 상생 사례로, 학생 교육 환경 개선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 기반 시설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용 요금 및 프로그램 등 세부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