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지수육곰탕·사태곰탕 등 7종 구성…영하 35도 급속냉동으로 전문점 수준 맛 유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하림은 패키지 구성을 효율화하고 조리 편의성을 높인 'The미식(더미식) 냉동 국물요리' 7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패키지 최적화다. 기존에는 350~400g 단위로 소분된 파우치 2개가 지함(상자)에 들어있는 형태였으나 이를 700g 용량의 스탠딩 파우치 1개로 변경해 구성을 단순화했다. 더미식은 패키지 간소화를 통해 냉동실 내 불필요한 부피를 줄여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조리 시마다 상자를 해체하고 개별 포장을 뜯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였다. 포장재 사용량도 줄여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등 실생활에서의 실용적 가치도 강화했다.

맛과 품질은 기존 더미식 국물요리 시리즈가 지향해온 전문점 수준의 기준을 유지했다. 하림만의 영하 35도 급속 냉동 기술을 적용해 고기와 채소 등 원물 본연의 식감을 살렸으며, 갓 끓여 낸 듯한 깊은 국물 풍미를 구현한 기존 레시피를 그대로 유지했다.
리뉴얼 제품은 ▲스지수육곰탕 ▲사태곰탕 ▲한우양지미역국 ▲얼큰양지육개장 ▲송탄식부대찌개 ▲차돌박이된장찌개 ▲냉이된장국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인 '스지수육곰탕'은 우사골과 양지 육수에 마구리 뼈를 더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냈으며, 쫀득한 스지와 양지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육향을 살렸다. '사태곰탕'은 천일염과 멸치 액젓으로 간을 한 소고기 육수에 지방이 적은 사태와 목심을 넣어 깔끔한 풍미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우양지미역국'은 완도산 미역을 참기름에 볶아내고 결대로 찢은 한우 양지를 넣어 담백함을 강조했다. '얼큰양지육개장'은 사골 육수에 더미식만의 볶음 양념을 더해 칼칼한 맛을 구현했으며, '송탄식부대찌개'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햄과 소시지를 사용해 감칠맛을 더했다. 된장 국물요리 라인업인 '차돌박이된장찌개'와 '냉이된장국'은 재래식 된장을 기반으로 해물 육수와 국내산 냉이 등을 활용해 각각 깊은 맛과 향긋한 풍미를 살렸다.
더미식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포장재와 구성을 간소화해 보관 편의성을 높이고 조리 과정을 단순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맛의 품질은 유지하면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