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김가현 기자 = 13일 오전 용인특례시 기흥구 인도 인근에서 나무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 없이 진화됐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0시 21분경 기흥구의 한 지하철역 근처 인도 옆에 위치한 나무에서 불이 붙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8대의 장비와 27명의 소방대원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소방대는 현장 도착 3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0시 31분경에는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도 심야 시간대 발생한 화재로도 주변 시설물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0시 37분경 안전 조치를 완료하고 철수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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