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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독일에 49-76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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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12일 2026 FIBA 여자 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에서 독일에 49-76으로 졌다.
  • 한국은 독일의 체격과 높이에 밀려 리바운드 33-55, 3점슛 5/33으로 부진하며 완패를 당했다.
  • 박수호 감독은 선수들의 부담감과 외곽슛 부진, 루스볼 확보 실패를 패인으로 지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독일의 벽은 높았다.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완패를 당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프랑스 빌뢰르반에서 열린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에서 독일에 49-76으로 졌다.

독일의 체격과 높이에 고전한 한국은 1쿼터를 12-23으로 끌려갔다. 2쿼터에서도 공격 실마리를 풀지 못한 채 전반 스코어가 20-40까지 벌어졌다. 3쿼터에선 독일을 11점으로 묶고 18점을 올리며 추격 의지를 보였지만, 4쿼터 리바운드 싸움에서 다시 밀리며 결국 대패했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12일(한국시간) 2026 FIBA 여자 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A조 1차전에서 독일과 경기하고 있다. [사진=FIBA]

수치에서도 열세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한국은 리바운드에서 33-55로 크게 뒤졌고, 승부처에서 기대를 걸었던 3점슛은 33개 시도 중 5개 성공에 그쳤다. 전체 야투 성공률도 25.8%(17/66)로 난조를 보였다. 공격이 막히다 보니 독일의 높이를 상대로 세컨드 찬스를 거의 만들지 못했다. 수비 리바운드에서도 흐름을 끊지 못한 장면이 반복됐다.

주장 강이슬(KB스타즈)이 팀 내 최다 11점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최이샘(신한은행)이 8점, 박지수(KB스타즈)가 7점 5리바운드를 보태며 골밑에서 몸싸움을 이어갔지만 독일의 화력과 높이를 상대로는 역부족이었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12일(한국시간) 2026 FIBA 여자 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A조 1차전에서 독일과 경기하고 있다. [사진=FIBA]

박수호 감독은 경기 후 "강팀 독일을 상대로 준비한 것이 많았지만, 선수들이 첫 경기라 부담을 느낀 것 같다"며 "우리 팀의 장점인 외곽슛이 잘 들어가지 않으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루스볼을 우리 쪽으로 가져오지 못한 점이 아쉬운 결과로 이어졌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한국이 속한 빌뢰르반 조에는 독일, 나이지리아, 콜롬비아, 필리핀, 프랑스가 함께했다. 월드컵 개최국 자격으로 이미 본선행을 확정한 독일, 지난해 아프로바스켓 우승으로 출전권을 따낸 나이지리아를 제외하면 나머지 3개국 중 상위 2개 팀이 독일 월드컵 본선 티켓을 손에 넣는다. 첫날 경기에서는 독일·프랑스·나이지리아가 승리를 거두고 한국·필리핀·콜롬비아가 1패씩을 안았다. 한국은 한국시간 12일 오후 10시 두 번째 경기에서 나이지리아를 만난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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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120억 달러에 팔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벤처캐피털 스라이브캐피털을 이끄는 조슈아 쿠슈너와 밥 아이거 전 월트디즈니컴퍼니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120억 달러(약 17조 원)에 인수한다. 스포츠 구단 거래로는 사상 최고가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ESP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크 월터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넘겨받는다. 월터는 지난해 10월 버스 가문으로부터 100억 달러에 이 지분을 사들였다. 버스 가문은 1979년 제리 버스가 구단을 인수한 뒤 46년간 레이커스를 소유해 왔다. 딸 지니 버스가 아버지 사후 운영을 맡아오다 지난해 월터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이번 거래는 NBA 이사회 승인을 거쳐야 확정된다. 레이커스의 몸값은 빠르게 상승했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월터가 100억 달러에 사들인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20% 오른 가격에 손바뀜이 이뤄지는 셈이다. 쿠슈너와 아이거는 성명에서 "평생 NBA 팬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구단 가운데 하나인 LA 레이커스를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제리와 지니 버스의 리더십과 비전에 큰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 토대를 이어받아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고, 이 특별한 팀과 팬들, 그리고 LA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월터는 "레이커스를 소유한 것은 내 인생의 큰 영광 중 하나였다"며 "특별한 투자였지만 내가 간직할 것은 커뮤니티와 팬들, 그리고 이 팀을 가족처럼 대하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레이커스는 로스앤젤레스의 것이며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쿠슈너는 스라이브캐피털 창업자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동생이다. 아이거는 미국 여자프로축구(NWSL) 엔젤시티FC의 과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지분을 넘기는 월터도 스포츠 업계에서 이름난 큰손이다. 복합지주회사 TWG글로벌을 이끄는 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여자프로하키리그(PWHL)에도 투자하고 있다. 2026 NBA 플레이오프에서 슛을 시도하는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8.1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8-1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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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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