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문화 프로그램 제공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곳곳에서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8회였던 프로그램은 올해 15회로 늘어나며, 사업 초반인 4월에는 5주 연속 지역문화 행사가 집중 진행된다.
4월에는 '우리 동네 버스킹', 이동형 공연·체험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우리 동네 문화놀이터', 골목 단위의 '예술산책', 가족과 함께하는 '봄밤 피크닉' 등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5월 이후에는 관내 어르신을 위한 체험·헬스케어·공연 프로그램이 매달 운영될 예정이며 남해 청년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전시와 지역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김지영 남해군 문화체육과장은 "올해는 프로그램 횟수와 내용이 더 풍성해졌다"며 "군민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는 도내 군 단위 9곳과 진주혁신도시 1곳 등 10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각 지역에는 국비·도비·시군비를 포함한 1억3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