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전북 교육생태계 재건 '거점고 10개 구축'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교육권역별 상산고 수준 거점고 육성·지역명품학교 10곳 유치 전략
일반고 혁신·특성화고 재편 통한 전북 교육 상향 평준화 구상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전역에서 상산고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교육생태계 재건 구상이 제시됐다.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전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권역별 거점고 10개 구축을 핵심으로 한 전북 교육 대전환 3대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이재명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 기조와 교육부 '지역명품학교' 사업을 연계해 전북 어디서나 상산고 수준의 교육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남호 전북교육감예비후보가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권역별 거점고 10개 구축 계획을 밝히고 있다.[사진=이남호캠프]2026.03.10 gojongwin@newspim.com

이 예비후보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소극적 정책을 넘어 공격적 교육 투자를 통해 전북 교육생태계를 재건하겠다"며 "특정 소수 중심의 경쟁 교육이 아닌 전북 어디서나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상향 평준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핵심 공약인 '교육권역별 거점고 10개 만들기'는 전주권, 군산·익산권, 서남권, 동남권, 동부산악권 등 6대 교육권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권역별로 상산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일반고를 육성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거점고는 AI 시대 교육체제 전환을 목표로 운영된다. 지역 학생 우선 선발을 통해 공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전국 단위 선발을 병행해 타 시·도 학생 유입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재원은 교육부의 지역명품학교 사업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학교당 최대 500억 원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전북이 10개 학교를 유치할 경우 최대 5000억 원 규모의 국비 투자가 가능하다. 이를 기반으로 기숙사와 통학 지원, 첨단 특화교실 구축, 복합 문화공간 조성, 자기주도형 학습 시스템 도입, 지역사회·산업 연계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교육권역별 지역명품학교가 육성되면 전북 전체 교육 경쟁력이 동시에 높아질 것"이라며 "교부금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국가 교육 투자를 적극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 교육 대전환 3대 마스터플랜은 ▲교육권역별 거점고 중심 일반고 업그레이드▲지역명품학교 10곳 유치로 국비 5000억 원 확보▲전략산업 연계 특성화고 혁신 등 세 축으로 구성된다.

거점고에는 장소기반 탐구교육, AI·데이터 기반 맞춤학습,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고교학점제 심화 교육, 글로벌 프로그램, 대입·진로 통합지원 시스템 등 미래형 교육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또 거점고 심화 교육과정은 권역 내 일반고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으로 활용하는 교육 플랫폼 형태로 운영해 전북 전체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일반고 혁신도 추진된다. AI·데이터 기반 교육과 융합형 교육과정, 대학·연구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고교학점제 기반 선택 과목과 대학 수준 심화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특성화고는 농생명 바이오식품, 탄소·에너지, 자동차·기계, AI·디지털 등 지역 전략산업 중심으로 재편한다. 대학과 산업체가 참여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취업과 진학을 병행하는 실력형 교육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좋은 학교를 찾아 전북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교육 때문에 전북을 찾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전북 어디에서 태어나더라도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대전환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8% 급등…5400선 회복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일 코스피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와 미국 증시 급등 영향에 힘입어 8%대 상승 마감했다. 기관의 4조원대 순매수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강한 반등 흐름을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6.24포인트(8.44%) 오른 5478.70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4조28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조7633억원, 6259억원을 순매도했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 선물이 급등하면서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국내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0% 넘게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40% 오른 18만9600원에, SK하이닉스는 10.66% 상승한 89만30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에 1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426.24 포인트(8.44%) 상승하며 5478.70으로, 코스닥은 63.79 포인트(6.06%) 상승한 1116.18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4.01 yym58@newspim.com 이외 삼성전자우(11.84%), 현대차(9.54%), LG에너지솔루션(3.17%), 삼성바이오로직스(4.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6.73%), SK스퀘어(7.40%), 두산에너빌리티(8.50%), 기아(6.96%) 등 주요 대형주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번 반등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 기대가 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협상 진전을 언급한 데 이어 이란 측도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글로벌 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강대승 SK증권 연구원은 "전쟁이 단기전에 그칠 경우 인공지능(AI) 인프라 중심 성장 기대가 재차 부각될 수 있다"며 "관련 산업 비중이 높은 한국 증시의 반등 탄력도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미국 증시 강세와 맞물려 전일 하락분을 상당 부분 만회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3.79포인트(6.06%) 오른 1116.18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88억원, 4603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900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에코프로(6.88%), 에코프로비엠(5.10%), 알테오젠(5.42%), 레인보우로보틱스(7.68%), 에이비엘바이오(8.50%), 리노공업(10.81%), 리가켐바이오(7.03%), 펩트론(4.94%), 코오롱티슈진(1.69%)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코스닥 대장주 삼천당제약은 10.25% 하락하며 시총순위 4위로 밀려났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8원 내린 1501.2원에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4-01 16:06
사진
국민의힘, 새 공관위원장 박덕흠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다선의 중진의원으로서 당내에서 신망이 높은 박덕흠 의원(4선·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모시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공모전 '국민의 아이디어, 정책이 됩니다' 시상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신문을 들고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0.21 ryuchan0925@newspim.com 그는 전날(31일) 사퇴한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에 대해 "그동안 여러 노력을 했고 지방선거에 대해선 공천 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며 "가처분 재판이 진행 중인 지역과 경기 지역, 아직 후보 신청이 마무리되지 않은 기초단체가 있지만 새로운 공관위가 충분히 마무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사무총장이나 클린공천 법률지원단장을 제외하고 별도의 공관위를 구성하려 한다"며 "공천작업 마무리와 보궐 선거는 별도 공관위에서 공천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공관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고, 공관위원들도 일괄 사퇴했다"며 "이번 공천은 시끄러웠지만 그 안에는 판을 바꾸려는 분명한 시도가 담겨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족했던 점, 미흡했던 점, 그리고 상처받은 분들에 대한 책임은 공관위원장인 제가 무겁게 안고 가겠다"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1 10: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