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일본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무인양품, 스킨케어로 두번째 성장 스토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무인양품이 09일 가성비 스킨케어 제품으로 국내외 성장 드라이브를 걸었다.
  • 오하시 마리코 이사가 단순 처방과 천연 성분 기반 라인의 글로벌 잠재력을 강조했다.
  • 중국·홍콩·대만·한국으로 확대하며 동아시아 매출 30% 증가를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9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로고 없는 의류와 절제된 디자인의 생활용품으로 잘 알려진 일본 리테일러 무인양품(7453:JP)이 가성비 높은 스킨케어 제품을 앞세워 국내외 성장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무인양품의 모회사인 양품계획의 생활용품 MD를 총괄하는 오하시 마리코 이사는 인터뷰에서, 단순한 처방과 투명한 표기, 천연 유래 성분, 그리고 부담 없는 가격대를 기반으로 한 무인양품의 스킨케어 라인이 글로벌 확장 측면에서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내에서 무인양품의 뷰티 제품 가격은 대체로 3000엔(19달러) 미만으로 책정돼 있으며, 의류와 핵심 생활용품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직전 회계연도 기준 일본 내 뷰티·헬스 관련 매출은 2년 만에 약 1000억엔 수준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나 전체 매출의 약 13%를 차지했고, 회사는 2028년까지 영업이익을 46% 늘려 1,080억엔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무인양품의 스킨케어 제품들 [사진=블룸버그]

뷰티 사업은 여전히 무인양품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지만, 그 가파른 성장세는 더 넓은 변화를 시사한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뷰티 시장에서, 한국과 중국의 브랜드들이 빠르게 몸집을 키우는 가운데 무인양품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낸 몇 안 되는 일본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의 모멘텀에 힘입어, 무인양품은 최대 해외 시장인 중국 본토를 비롯해 홍콩, 대만, 한국으로 스킨케어 라인 전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더 넓은 글로벌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오하시 이사는 "해외 소비자들도 이미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본에서 이 라인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실제 출시 이전부터 기대감이 형성되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성분에 밝은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위상보다 투명성과 '안전해 보이는가'에 더 가치를 두는 방향으로 소비 패턴이 바뀌는 흐름과도 맞물려 있다. 무인양품에게 중요한 것은 거대 화장품 기업들과 정면 승부를 벌이는 것이 아니라, 자사 철학을 인접 카테고리로 확장하는 데 가깝다.

로레알, 에스티로더, 시세이도처럼 백화점 고급 매장과 전문 유통망에 크게 의존하는 순수 화장품 기업들과 달리, 무인양품은 로션과 보습제를 파자마, 수납 박스, 식품과 같은 매장 안 진열대에 함께 배치한다. 이 방식은 제품 체험의 문턱을 낮추는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라는 포지셔닝을 강화한다.

다만 시세이도의 최근 부진은 중요한 경고 신호다. 한때 로레알과 에스티로더에 맞서는 강력한 도전자로 꼽히던 이 일본 대표 브랜드는, 북미 사업 부진과 아시아 경쟁사의 공세 심화로 흔들리고 있으며, 글로벌 성장 모멘텀이 얼마나 빠르게 식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무인양품의 화장품 매출은 아직 시세이도나 카오에 비해 뒤처지지만, 뷰티 카테고리의 빠른 확장은 일본 내에서 양사의 격차를 점차 좁혀가고 있다.

동아시아 시장은 이미 무인양품 스킨케어 라인의 '수출 가능성'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일본 외 무인양품 매장의 다수가 위치한 이 지역에서, 뷰티 제품은 뚜렷한 호응을 얻고 있다. 11월에 끝난 1분기 기준 이 지역의 해당 부문 매출은 1년 전보다 30% 이상 증가해, 전체 매출 성장률을 웃도는 속도를 기록했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