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학교 성평등 교육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전북교육 변화 강조
교사 인식 개선·학생 참여 성평등 문화 확산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학교 중심의 성평등 교육 강화를 강조했다.

천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는 출발점은 결국 학교 안에서 시작된다"며 "전북교육이 그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사진=천호성 캠프] 2026.03.09 lbs0964@newspim.com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노동환경 개선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데서 비롯됐으며, 현재는 전 세계가 여성 권리와 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는 날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도 지난 2018년부터 3월 8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천 예비후보는 일부 학교와 가정에서 여전히 성 역할 고정관념이 생활지도와 진로지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하며 "성평등은 구호에 그쳐서는 안 되고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가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교사의 성인지 감수성 연수를 정례화하고 교과 수업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학교 관리자 대상 리더십 교육을 확대해 학교 운영 전반에 성평등 가치가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학생 참여 확대 방안도 제시했다. 학생자치회와 동아리 활동에서 성별에 따른 고정된 역할을 줄이고 주요 직책을 성별과 관계없이 선출하도록 하며 '성평등 실천 분과'를 운영해 캠페인과 토론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가정과 연계한 교육도 추진한다. 학부모 대상 성인지 교육과 부모 참여형 워크숍을 확대해 가정에서도 평등한 역할 분담과 건강한 디지털 문화가 자리 잡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사이버 혐오와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여학생들이 AI와 코딩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멘토링과 체험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천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차별 없는 환경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성장할 때 진정한 평등이 시작된다"며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성평등 교육의 토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