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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호퍼스'가 미국·캐나다 극장가 흥행 1위로 화려하게 데뷔하며 4,600만달러의 박스오피스 매출을 기록했다.
일요일 디즈니(DIS)가 공개한 이 수치는 2017년 '코코'가 5,080만달러를 벌어들인 이래 픽사 신규 캐릭터 작품 중 최고의 개봉 성적이다. 업계 분석 기관 박스오피스 프로는 4,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예상했으며, 스튜디오 자체 전망치는 3,500만달러에서 4,000만달러 수준이었다.

이번 성과는 디즈니로서는 반가운 소식이다. 픽사의 최근 흥행 성적은 엇갈렸다. 2025년 작품 '엘리오'는 기대에 못 미쳤고, 2024년 '인사이드 아웃 2'는 전 세계 흥행 수입 약 17억달러를 달성하며 그해 전 세계 1위 흥행작 자리에 올랐다.
'호퍼스'는 픽사의 전략적 재정비 과정에서 나온 최신작이다. 픽사는 현재 오리지널 작품과 속편·스핀오프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노선을 전환했다. 오는 6월에는 픽사의 '토이 스토리 5'가 개봉할 예정이다.
다니엘 총 감독이 연출한 '호퍼스'는 환경 활동가 주인공 마벨 다나카가 동물들과 소통하고 서식지 파괴로부터 이들을 구하기 위해 실제와 흡사한 로봇 비버의 몸으로 의식을 이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작비는 1억5,000만달러이며, 비평 집계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4%의 신선도를 기록했다.
애니메이션 부문은 디즈니 영화 사업부의 밝은 성과 중 하나다.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공동 의장 앨런 버그먼이 이끄는 이 사업부에서 2025년 12월 개봉한 '주토피아 2'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 매출 18억6,000만달러를 돌파하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새로 썼다.
오는 3월 18일에는 디즈니 경영진 교체가 단행된다. 테마파크 사업부 수장 조시 디아마로가 최고경영자로 취임하고, 버그먼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공동 의장을 맡아온 다나 월든은 사장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로 자리를 옮긴다. 디아마로는 밥 아이거의 뒤를 잇게 된다. 아이거는 2005년 최고경영자로 지명된 직후 첫 번째 주요 전략적 행보로 픽사를 74억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