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가연 인턴기자 = 액추에이터 부품 전문기업 포톤이 6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포톤의 지난해 매출액은 1287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600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98.7% 감소하며 손실 규모가 축소됐다.
포톤은 해외 생산거점의 공정 자동화 확대와 지속적인 원가 절감 활동으로 비용 구조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특히 공정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손익 구조도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포톤은 글로벌 고정밀 카메라 액추에이터 시장 성장에 맞춰 해외 생산거점의 자동화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개선과 흑자 전환을 목표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앞서 포톤은 베트남 법인에 권선 공정 자동화 설비를 도입했다. 이달 말까지 셋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고객사 승인(PCN)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설비 도입으로 권선 공정에서의 인력 의존도를 크게 낮추고, 공정 안정성과 수율 개선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포톤은 이번 자동화 설비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표면실장기술(SMT) 후공정까지 자동화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화 확대에 따른 비용 절감을 바탕으로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효율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포톤 관계자는 "지난해 자동화 기반 생산 효율화와 원가 절감 활동이 손익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지속적인 공정 자동화 확대와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