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부산시, 어린이집 보편적 장학체계 구축…영유아 보육의 질 향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희망 신청서 전체 참여로 효율성 논의
맞춤형 컨설팅 및 취약 시설 지원 강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 장학체계를 골자로 '2026년 어린이집 보육장학단 운영 강화'에 나서 영유아 보육의 질을 높인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보육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보육장학지도사를 통해 어린이집 보육과정 운영 컨설팅과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지도를 지속해 왔다.

하임어린이집 내부 전경[사진=부산시] 2026.02.25

2013년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보육장학지도사 8명을 배치해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했으며,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예산으로 상시 장학 지원체계를 구축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희망 기관 신청 위주로 운영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관내 모든 어린이집이 전문 장학을 받는 '전체 참여 기반 보편 장학체계'로 전환하는 것이다.​

시는 특히 '부산형 놀이중심 보육과정 컨설팅' 확산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영유아 중심 보육의 질적 도약을 추진한다.

해당 컨설팅은 BTS-Play(Busan Team Study with Play, 부산형 놀이학습공동체)를 포함해 배움지원, 학습공동체 운영지원, 보육과정 평가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를 어린이집에 적극 보급해 교사와 아이가 함께 즐겁게 배우는 보육 환경을 만들고, 보육장학지도사가 현장에 직접 들어가 실천 중심 코칭과 어린이집별 맞춤형 컨설팅을 전담할 계획이다.

위기 시설에 대한 '취약보육 집중 컨설팅'도 강화한다. 장애·다문화 영유아 증가와 저출생에 따른 운영난 등으로 현장 부담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취약보육 및 위기대응 컨설팅'을 대폭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발달 지연·다문화 아동 보육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설에는 보육장학지도사가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저출생으로 경영 위기에 놓인 기관에는 환경 분석을 통해 운영 방향 설정을 돕는다. 아동학대 등 예외적 위기 상황 발생 시에는 교직원 심리상담과 간담회를 지원해 보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직무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보육장학지도사 8인이 구·군을 나누어 맡는 '권역 담당제'도 도입한다. 전담 지도사는 담당 지역 내 시설 현황을 파악해 정보 부족 등으로 컨설팅에서 소외됐던 기관을 우선 발굴하고,

모든 어린이집이 연 1회 이상 장학 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한다. 자가 점검 결과에 따라 방문 또는 비대면 방식 등 유연한 컨설팅이 제공된다.​

참여 유인을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도 마련했다. 공공형 어린이집 (재)지정 시 컨설팅 실적에 따라 최대 2점까지 가점을 부여하고, 우수 기관과 교직원에게는 시장 표창과 수료증을 수여한다. 구·군별 장학 참여율을 보육정책 평가 지표에 새로 반영해 시와 자치구가 함께 참여하는 보육 협력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3~5세 전면 무상보육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부산형 놀이중심 보육과정 컨설팅을 축으로 한 보육장학 체계를 통해 보육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며 "어느 어린이집을 이용하더라도 수준 높은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