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국IR협의회는 27일 케이지에이에 대해 탑머티리얼의 글로벌 확장과 배터리 3사 공급망 다변화 가능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선호 연구원은 "이차전지 전극 공정 장비 기업으로, 지난 2021년 탑머티리얼의 투자를 유치한 후 탑머티리얼 이차전지 솔루션 사업의 주요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며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의 76%가 탑머티리얼향"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 탑머티리얼의 수주 잔고 반등은 케이지에이에게 기회 요인"이라며 "라이텐, 나노라믹, 포지나노, SES AI 등과 같은 신기술로 이차전지 시장 진입을 검토하는 기업과 탑머티리얼의 협업이 진행되면서 케이지에이 전극 공정 장비 매출 회복에 대한 가시성이 개선됐다"고 전했다.

그는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 On)에게 공급망 다변화는 지속적인 과제로, 특히 코팅, 프레스, 슬리터 장비 공급망은 진입장벽이 높아 공급업체가 제한돼 있다"며 "케이지에이는 연구개발 및 파일럿 라인을 중심으로 배터리 3사에 대응하며 진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끝으로 그는 "탑머티리얼의 실적 회복에 힘입어 케이지에이는 올해 매출액 298억원(YoY 64% 증가),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