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 우리금융그룹이 전북특별자치도 대규모 금융 인프라 구축을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내놨다.
국민연금공단은 26일 우리금융이 전북의 금융중심지 도약을 위해 자산운용·은행·보험 등 금융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의 이번 결정은 전북혁신도시에 전북금융중심지 구축을 발표한 KB·신한금융의 발표 이후 세 번째이다. 연금공단의 주거래 은행인 우리은행 등 약 200명은 전주 지역에 근무하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금융그룹은 자산운용 전주사무소, 마케터 채용 등 계열사를 추가 진출시켜 근무인원을 3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자체 운영하는 벤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북소재 핀테크 스타트업도 집중 발굴한다. 기부물품 판매사업장을 추가 설립해 전북지역의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주 연금공단 이사장은 "KB, 신한에 이어 우리금융그룹까지 전주에 둥지를 튼 것은 전북이 자산운용 특화 금융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는 신호"라며 "우리금융이 공단과 협력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