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수정·중원지역 원도심 주택가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우리동네 지원실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동네 지원실이 설치된 곳은 수정구 태평4동 행정복지센터 2층, 중원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 2층, 중원구 은행2동 제10공영주차장 1층 112호로 모두 3곳이다.
우리동네 지원실은 해당 건물의 빈 공간을 활용하거나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마련해 각 2명의 사무원(기간제근로자)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구, 수도꼭지 교체 등 간단한 집수리를 지원 등 생활밀착형 주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 사항도 접수해 사무원이 지원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문제 해결을 돕고 관계 기관이나 시청 관련 부서와 연계·지원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에 사는 주민에게 아파트와 같은 생활 편의를 제공하려고 주민 접근성, 설치 가능한 공공공간 확보 여부 등을 종합 고려해 선정한 3곳에 우리동네 지원실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observer0021@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