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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10주년의 저력…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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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전 대비 티켓 판매량 159% 폭증
'장르 통합 2위'로 흥행 돌풍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가 10주년 기념 공연의 저력을 과시하며 공연계를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26일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집계에 따르면,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는 24일자 일별 공연 박스오피스에서 장르 통합 2위에 올랐다. 이는 전날 기록했던 8위에서 무려 6계단이나 수직 상승한 수치이자, 뮤지컬 부문에서는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ST' 공연사진 [사진= 쇼온컴퍼니] 2026.02.26 taeyi427@newspim.com

이로써 본 작품은 10년 차 스테디셀러의 묵직한 저력을 입증하며 명실상부한 메가 히트작의 위엄을 재확인시켰다.

현재 서울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절찬리에 상연 중인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는 개막 이후 폭발적인 관객 반응에 힘입어 티켓 예매율이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작품의 높은 완성도가 입소문을 타면서 티켓 판매량이 개막 전 대비 159%라는 경이로운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은 기존 8인극에서 17인 대극장 버전으로 규모를 대폭 확장해 '완성형 스케일'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00석 규모의 무대를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액션과 탄탄한 서사는 연일 예매 수치 최고치를 경신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5446 부대원들이 펼치는 대규모 군무와 서정주 무술감독이 디자인한 리얼 액션은 스크린을 옮겨놓은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실제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원작 웹툰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한 배우들의 열연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는 1000만 독자가 선택한 HUN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북한 남파 특수공작 5446 부대의 엘리트 요원들이 조국 통일이라는 사명을 띠고 남한 달동네에 잠입해 각각 동네 바보, 가수 지망생,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살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70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번 여섯 번째 시즌이자 10주년 기념 공연은 무대를 대극장으로 옮겨 스케일을 확장함으로써 K-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압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는 오는 4월 26일까지 서울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taeyi42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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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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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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