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에 있는 중원대학교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이 충북도로부터 공식 지정을 받아 지역 돌봄 전문인력 양성의 거점 기관으로 출범했다.
이번 지정으로 중원대는 보유한 보건의료 분야 교육 역량과 대학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가 공인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기반을 확보했다.

중원대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은 단순 자격 취득형 교육에 그치지 않고, 간호학과 교수진이 직접 참여하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해 현장 적응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며, 실제 요양 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한다.
또 대학 캠퍼스 내 강의실과 최신 실습시설을 활용해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요양시설 및 보건의료기관과의 취업 연계 시스템을 통해 수료생의 사회 진출도 지원할 방침이다.
장기원 총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전문 요양 인력의 체계적 양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대학의 보건의료 교육 노하우와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결합해 충북 지역 돌봄 인프라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