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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주자] 옥동준 "서울시, AI 패러다임에 맞는 공교육 대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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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준 양천구의원(서울시의원 양천4 출마 예정자) 인터뷰
"광역의회, 더 큰 책임·권한…서울시 견제해야"
"눈앞에 보이는 것을 해결하는 정치인으로"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은 공직선거법 및 선거기사 심의 규정을 준수하며,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한 정책 비전 전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본지는 형평성 유지를 위해 6·3 지방선거 인터뷰를 희망하는 모든 후보 예정자에게 동일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인터뷰는 2026년 2월 20일 진행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옥동준 서울 양천구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양천구 제4선거구)에 도전한다. 옥 의원은 "기초의회부터 성장한 젊은 정치인들이 이번에 서울시의회에 많이 입성한다면, 시민들에게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옥 의원은 인터뷰에서 서울시의 숙원 과제 중 하나로 '교육' 문제를 꼽았다. 그는 "서울시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 폐지 등을 두고 정치적 해석만 하지 말고, 공교육을 어떻게 이끌어 갈 건지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AI를 중심으로 교육 패러다임이 급속도로 바뀌고 있는데, 공교육이 못 따라가고 있다"며 "원아 수와 학생 수가 줄면서 나오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비해 교육 현장이 빨리 바뀌어야 하는데 대안이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서울시의회의 역할에 대해서는 "의원 한 명 한 명의 자각과 준비성이 중요하다"며 "광역의회는 더 큰 책임과 권한이 있음에도 서울 시민의 삶과 상관없이, 서울 시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방기한 채 개인 정치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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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옥 의원은 "눈앞에 보이는 것을 해결하는 능력이 있는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주민이 필요할 때 지근거리에 있는, 주민에게 귀한 아들로 불리는 '옥동자'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옥동준 양천구의원 [사진=옥동준 의원실]

다음은 옥동준 양천구의원과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양천구의원 옥동준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양천구 제4선거구 서울시 의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름 때문에 옥동자로 많이 혼용하시기도 하는데요. 옥동준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구 내에서 시급하게 해결해야 될 현안 과제는.

▲양천구는 25개 지자체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주택과 주거 문제 들이 가장 대두되는 주거 밀집 구역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주거 정비와 관련된 그리고 재개발 재건축과 관련된 현안 이슈들이 가장 크게 작용을 하는 곳이고요. 현재 뉴타운 지구부터 시작해서 여러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이 되었다가 해지가 되고 재건축 재개발 재건축에 있어서 많은 주민들의 갈등이 일어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좀 슬기로운 해결 방법들이 제시가 돼야 되는 부분이 하나가 있고요.

또 하나는 또 이것도 주거와 관련된 얘기입니다만 교통 문제가 심각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 양천 갑, 을이 있는데 을 지역 같은 경우에는 현재 지하철들이 거의 없는 교통 소외 지역이거든요. 그래서 현재 목동선을 중심으로 하는 경전철 사업들이 꼭 반드시 대입이 돼야 되고 서울시에서 그러한 이런 교통 문제들을 빨리 해결해야 되는 그런 지역 현안들이 남아 있습니다.

-차기 서울시의회가 들어다 봐야 할 조례를 꼽는다면.

▲조례상으로 검토해야 되는 문제들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현재 지금 진행 상황에 대한 좀 다른 시각으로 검토가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서울시에서 도시 계획상으로 양천구에 특히 제 지역구인 신정동하고 신월동 일부 지역들은 재정비 촉진 지구라고 그래서 재개발을 관련된 구역으로 이렇게 묶어만 되어 있는데 그게 현재 20년째 진행이 안 되고 있는 구역들도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서울시에 있는 도시 계획들을 좀 변경해야 되는 그런 절차들이 좀 남아 있는 것 같고 그다음에 제일 중요한 건 20년 동안 되다 보니까 주민들의 피로도가 너무나 많이 누적이 되어 있어서 주민들의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을 해야 되는데 여지껏 서울시의회에서나 서울시청에서나 한 번도 그런 절차를 밟은 적이 없습니다. 그런 문제들도 조금 남아 있고요.

-서울시에서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는.

▲저의 개인적인 목표이기도 한데요. 현재 서울시가 특히 제 지역구 지역인 양천구가 교육 도시로 되게 유명한데 교육 서울시의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들을 조금 점검할 필요가 있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서울시가 그동안 행정적으로나 강서, 양천, 강서 교육청이라든지 뭐 제 지역구 같은 경우에는 혹은 서울시 교육청이나 이런 데에다가 행정적인 절차들을 다 밀어놓고 네 사실은 공교육에 대해서 거의 반감하는 태도들이 거의 일관을 했었거든요.

그러나 분명히 서울시하고 서울시의회도 이번에 학생 인권조례 폐지 이런 사태들이 있었지만 조례라든지 혹은 행정적인 절차에 의해서 학교들을 지원하고 공교육들을 어떤 형태로 이끌어 나갈 건지에 대해서 방안을 제시를 해야 합니다.

근데 기존의 서울시와 그다음에 서울시의회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다소 자기네들이 불리할 때는 교육청으로 넘기고 그다음에 본인들은 뭐 그런 거에 대해서 좀 정치적인 해석들만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같이 머리를 맞대서 앞으로 교육 문제에 대한 좀 이런 대토론 이런 것들도 좀 필요하다고 보여지고요. 지금 지역 현장에서는 AI를 중심으로 하는 급속도로 저희 이제 교육과 관련된 부분들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데 네 아직도 저희 공교육이나 이런 부분을 못 따라가고 있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을 좀 고민하고 있습니다.

옥동준 양천구의원 [사진=옥동준 의원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해야할 과업은.

▲제가 구의원 하면서 느꼈던 것은 눈앞에 보이는 걸 해결하는 게 되게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지금 당장 제 지근거리에 있는 어린이집부터 시작해서 학교들 그다음에 현장들에 다 가보면 대단히 문제들이 누적돼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원아 수하고 학생 수가 줄다 보니까 나오는 근본적인 문제들인데 그것에 대비해서 빨리 교육 현장들이 바뀌어야 되는 부분들이 좀 보이는데 거의 그런 부분들은 지금 대안이 마련이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일례로도 지금 당장 제가 다녔던 학교들도 이렇게 저 다닐 때는 이미 학생 수가 많았는데 지금 폐교 위기에 몰려 있는 양천구 안에서도 그런 학교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과연 그 대안이 있는가 그런 부분들도 조금 고민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현재 서울시의회는 민주당이 소수다. 향후 서울시의회가 견제와 균형을 이루기 위해 지켜 나가야 될 가치는.

▲의회 본연의 가치인데 의원들 한 명 한 명의 자각과 준비성이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게 의회에 입성을 해 보니 저도 구의회에 있다 보니까 의원 간의 논리들이 있어요. 그리고 의회 자체의 어떤 논리들이 있고 그게 대부분 정치적인 것이다 혹은 정무적인 판단이다 이렇게 바깥에서 포장은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그러한 어떤 의회에서의 결정들이나 이런 것들이 그냥 본인의 유불리에 의해서 그냥 판단되는 경우들도 많고요.

거기에서 구민들하고 대단히 유리되어 있는 구민들하고 덜 떨어진 그런 판단을 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의회가 싸다고서 사실 욕도 많이 먹습니다. 근데 저는 서울시의회라고 다르지 않다라고 보고요. 광역의회니까 오히려 더 큰 책임과 더 큰 권한이 있음에도 서울 시민들의 삶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그리고 서울 시정을 정확하게 견제하고 또 이러한 감시해야 되는 역할들을 방기한 채 본인의 의정 활동 그러니까 뭐 본인의 다음 재선이나 이런 것들을 위해서 개인 정치를 하는 경우들이 대단히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조금 덜어내야 되고 다만 그래도 고무적인 것은 제가 믿는 것은 사람들이 바뀌면 저는 변화할 수 있다라고 보여지거든요. 근데 저처럼 이제 기초의회부터 성장해서 좀 젊은 청년의 정치인들 젊치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젊치인들이 조금 후보군이 이번에 있고요. 또 그러한 다양한 의원들하고 저도 지금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데 그런 지금 기초의회부터 성장해 가고 있는 그런 정치인들이 이번에 또 서울시 의회에 많이 입성을 하게 된다면 저희가 조금 더 다른 형태의 모습들을 의외의 다른 모습들을 저희 시민들한테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합니다.

-최근 민심은 어떤지.

▲그것도 되게 미시적으로 접근하면 세분화가 되게 될 것 같긴 한데요. 지금은 어쨌든 저희가 계엄 이후에 전반적으로 민생 경제가 그래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라는 증거들은 보이고요. 물론 어려운 건 많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자라왔던 양천구에 있는 시장들은 전부 다 임대가 나가고 있고 다 공실이 되어 있고 그다음에 서민 경제는 여전히 어렵다라고는 판단이 되어지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희망을 갖는 것 같긴 합니다.

특히 지금 이재명 정부에 대해서 많이 지지해 주시는 분들이 저희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음에도 어떤 국익 위주의 그다음에 실용 위주의 이런 어떤 정치적인 이런 노선과 정책 비전에 대해서 많이들 공감을 해 주시는 것 같다라는 분위기들은 느껴지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좀 나아가야 될 방향이 그런 실용적인 더 이상 이념이나 이런 것보다도 저희 특히 이런 젊은 청년들은 그런 것들에 대해서 많이 공감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내로남불 그만하고 도대체 그냥 앉아 가지고 이제 실용적인 얘기만 좀 해라 내 삶에 관련된 얘기만 좀 해라 이런 것들이 저는 주권자의 명령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지역 주민들은 요새 봤을 때 그런 거에 대한 좀 희망을 갖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떠한 정치인이 되고 싶은지.

▲눈앞에 보이는 것을 해결하는 능력이 있는 그런 정치인으로 기억이 되고 싶습니다. 정치라는 것이 관리를 잘해야 되기도 하고 또 어떤 문제 제기를 어젠다를 만들고 뭐 이런 어떤 기획 능력도 있어야 될 것이고 제가 여기서 생각하는 거는 그런 것들보다도 조금 더 중요한 능력을 해결하는 능력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집행부에 있는 공무원들하고 소통을 해서 뭔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반응할 수 있는 그런 정책들도 만들고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정치인이 먼저 멀리 있지 않다. 당장 우리 주민들이 조금 뭔가 문제가 있을 때 예를 들어서 주민들끼리 간담회를 하는데 저 그냥 부르면 간다든지 그런 형태로 가서 주민들이 필요할 때 그래도 지근거리에 있다라는 그런 정치인으로 기억에 남고 싶고요.

아까 서두에도 우스갯소리로 얘기 드렸지만 옥동자라는 게 되게 이제 귀한 아들이라는 뜻이에요. 저는 그런 옥동자 같은 존재가 주민들한테 되고 싶어요. 그래서 주민들한테 귀한 아들로 불리려면 제가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죠. 그래서 그러한 초심으로 그대로 한번 서울시의회에 입성을 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옥동준 양천구의원 [사진=옥동준 의원실]

◆ 프로필

-서울 양천고등학교 졸업

-국민대학교 국사학과 졸업

-국민대학교 대학원 (역사학) 졸업

-이재명 대선캠프 서울시당 청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양천구의회 의원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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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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