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李대통령, 당청 엇박자 시선에 "민주당은 잘 하고 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늘 민주당 상임고문단과 청와대서 오찬 간담회
민생·개혁입법 둘러싼 국회 갈등 속 메시지 주목
6·3 지방선거 앞두고 당정청 관계 언급도 관심사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당청 간 엇박자가 있다는 일부 지적에 "과도한 걱정을 기우라고 한다"며 공개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아침 6시55분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청와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간의 엇박자 등 손발이 잘 맞지 않는다는 언론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당(黨)은 당의 일을, 청(靑)은 청의 일을 잘 하면 된다"며 "민주당은 야당의 극한투쟁 등 여러 장애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맡긴 일을 최선을 다해 잘하고 있다. 개혁입법은 물론 정부 지원에도 부족함이 전혀 없다"고 민주당을 두둔했다.

이 대통령은 "언제나 강조하는 것인데 형식이나 의례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실적"이라며 "여당이 할 일을 잘하는 것이 최고의 정부 지원"이라고 여당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대통령이 뒷전이 됐다'는 지적에는 "대통령은 뒷전이 된 일이 없다"고 단언했다.

무엇보다 이 대통령의 이러한 언급은 이날 청와대에서 민주당 상임고문단과의 오찬을 겸한 간담회가 예정된 상황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23 pangbin@newspim.com

여당이 주도하는 민생·개혁 입법을 처리를 둘러싸고 야당인 국민의힘과 거센 갈등과 파행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여야 국회 정치권에 어떤 메시지를 발신할지 초미의 관심사다. 

이번 오찬에는 권노갑·이용득 상임고문, 김원기·임채정·정세균·문희상·박병석·김진표 전 국회의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 상임고문단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이 민주당 상임고문단과 간담회를 하는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 대통령은 민생을 비롯해 당정청 관계와 헌법 개정, 외교 등 다양한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국회와의 협치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기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또 이날 오후 2시에 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를 주재한다. 국가관광전략회의가 대통령 직속으로 격상된 뒤 여는 첫 회의다. 

이 대통령은 전날인 24일 국무회의를 주관하면서 "관광객 80%가 서울로 편중되는 불균형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지방 중심의 관광산업 대전환을 관계 부처에 요청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900만 명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점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지역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과 함께 교통, 숙박, 결제까지 고질적인 불편 해소에 정책적 노력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the13o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