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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효석과 기생 왕수복의 첫만남은 다방"…'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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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개념 국악 방송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3장의 5-1편이 20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제2화는 '기생'을 주제로 다뤘다. 제3장은 '10대 가수왕 왕수복'이라는 큰 주제로 진행된다. 직전에 공개된 4-1편에서는 '10대 가수왕'이 방송됐다. 이날 5-1편 주제는 이효석과 왕수복'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은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6.02.19 alice09@newspim.com

제2화 '기생'에서 다루는 인물 왕수복은 1917년 평양에서 태어나 2003년 사망했다. 조선 민요를 세계에 알렸던 기생이기도 하다. 왕수복은 유년시절 어머니에게 기생을 권유받고, 기생 권번에 입학해 당시 가곡, 민요, 시조, 판소리 등을 배운 수제다.

이날 변사로 나선 변상문 이사장은 "오늘의 이야기 주제이자,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이효석은 1931년 함경북도 경원 출신으로 이경원과 결혼했다. 이경원의 아버지는 그 지역의 토호로서 부자 집안이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효석은 1934년 평양에 있는 숭실전문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들어가게 된다. 작가 이전에 교수였다. 현재 서울 종로 조계사 앞에서 신접살림을 하다가 평양으로 이사를 갔다. 이효석은 장미와 커피,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했던 사람이자 그 시절 최고 멋쟁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은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변상문 이사장. 2026.02.19 alice09@newspim.com

이효석과 이경원은 중매로 결혼했지만, 1941년부터 이경원이 몸이 약해지기 시작했고 짧은 신혼생활을 즐기다 세상을 떠나게 된다. 이에 이효석은 아내의 죽음에 대한 글을 자서전적 단편소설 '일요일'로 남겼다.

변 이사장은 "이경원의 죽음을 실제로 있었던 일을 배경으로 만든 안타까운 주제곡으로 준비해봤다. '당신 옆으로 갈게요'라는 노래"라고 말했고, 김보성 소리꾼이 가창을 이어갔다.

변 이사장은 "이효석에게 아내와의 사별은 큰 충격과 슬픔이었다. '한식일'이라는 글에 당시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라면서 "이 슬픔도 극복하게 된다. 아내와 사별한 해에 왕수복과 만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다방에서 만났다. 왕수복 언니가 '방갈로'라는 다방을 운영했는데 그곳에서 만났다. 왕수복은 이효석에게 첫 눈에 반해버린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은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김보성 소리꾼. 2026.02.19 alice09@newspim.com

최한이 소리꾼은 "왕수복은 언니에게 이효석에 대해 물었고, 언니는 그 유명한 '메밀 꽃 필 무렵' 쓴 숭실전문학교 이효석 교수라고 소개한다. 왕수복은 언니에게 이효석의 번호를 물어보기도 했다"라고 짚었다.

변 이사장은 "이 무렵 이효석은 숭실전문학교가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폐교 조치 되자, 대동공업전문학교 교수로 재직하게 됐다. 왕수복은 이효석을 본 지 일주일 만에 전화를 걸었다"고 설명했다.

왕수복은 이효석에게 전화를 걸어 토스카와 라보엠, 마담 버터플라이 가곡 신판을 새로 구입해 놨으니 음악 감상을 하러 올 것을 권유한다.

변 이사장은 "이때부터 왕수복은 이효석의 마음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이때 떠오르는 구절이 있다. '억수 장맛비도 불난 불은 어쩔 수 없다'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은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6.02.19 alice09@newspim.com

그러자 최한이 소리꾼은 "전통 남도 민요인 '육자배기'에 이효석의 마음을 그대로 담은 구절이 있다"며 한 소절을 가창했다.

변 이사장은 최 소리꾼의 가창을 들은 후 "불 붙어버린 사랑은 장대비로도 불을 끌 수가 없다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에는 왕수복와 이효석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를 드릴 것"이라고 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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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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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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