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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2월 14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국유 완성차 제조사 둥펑자동차(東風汽車 600006.SH/0489.HK) 산하의 스마트 전기차 브랜드 란투(嵐圖∙VOYAH)의 홍콩거래소 상장일이 3월 19일로 확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앞서 12일 란투자동차는 홍콩거래소로부터 상장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란투가 홍콩 상장을 위한 모든 사전 규제 심사 절차를 완료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상장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난해 8월 상장 작업에 착수한 뒤 같은 해 10월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고, 불과 4개월 만에 상장을 위한 모든 사전 준비를 끝낸 것이다.
지난해 8월 둥펑자동차그룹은 대형 자산 재편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핵심은 '소개 방식 상장(Listing by Introduction)+사유화' 구조를 통해 그룹 차원의 자원 재배치와 효율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둥펑자동차그룹 주식회사가 공개한 공시에 따르면, 자회사 란투는 소개 방식 상장으로 홍콩 증시에 상장하며, 상장 완료 후 둥펑그룹 주식은 사유화된 후 상장 폐지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회사의 완비된 지배구조, 규범화된 운영 체계, 효율적인 실행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한다. 동시에 우수한 신에너지차 기업의 국제화 발전을 뒷받침하려는 당국의 강력한 지원이 반영된 것으로, 업계의 고품질 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는 조치라는 해석도 나온다.

란투는 SUV·MPV·세단 전 차급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란투 드리머(夢想家, Dreamer)' 등 히트 모델들이 판매량·브랜드 평판·품질 등에서 회사의 경쟁 우위를 다지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2026년 1월 란투의 인도 대수는 1만515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란투는 3년 연속 1월 판매량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란투의 연간 누적 인도량은 15만169대로 전년 대비 87% 증가한 동시에 '10개월 연속 증가'를 달성했다. 이는 중앙·국유기업 계열 고급 신에너지 브랜드 가운데서는 최초로 누적 30만 대 수준의 완성차 생산·판매 규모를 달성한 것이다.
란투는 2026년에 신차 4종을 출시할 계획이며, 이들 전 차종에는 모두 L3급 지능형 주행보조 하드웨어가 탑재된다. 여기에는 3월에 출시 예정인 중앙·국유 기업 최초의 L3 아키텍처 기반 상용 양산 1호차 '란투 타이산(泰山) 울트라(Ultra)'와 '란투 타이산 흑무사(黑武士)'가 포함된다.
란투 측은 "중앙·국유기업 계열 고급 신에너지차 1호 브랜드로서, 란투자동차의 홍콩 상장은 자금 조달 경로를 넓히고, 자본 구조를 최적화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술 연구개발(R&D), 생산능력 확장, 글로벌 전략 전개에 필요한 자금이 확보되고, 란투가 고품질 성장 단계로 진입하는 데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