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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지난해 영업이익 55억·전년比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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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전용공장 본격 가동…1월 최대 수주 기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SCR 탈질필터 전문기업 나노는 연결 기준 매출액 857억원, 연결영업이익 55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실적 개선은 선박용 고마진 탈질필터 매출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제품 믹스가 고수익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연결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3.7% 증가했으며, 수익성 개선 흐름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해 말 준공을 완료한 데이터센터향 고밀도셀 전용공장이 올해 초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미 1월 월간 최대 수주액 114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데이터센터 및 발전 설비용 수요 확대가 외형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나노 로고. [사진=나노]

회사 측은 "중국 법인 손실이 일부 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선박용 등 고마진 제품군 매출 확대로 연결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올해는 중국 법인의 실적 개선도 기대되는 만큼 수익성 개선 흐름이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부가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과 신규 생산라인 가동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2026년에는 외형과 수익성 모두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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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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