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28골 23도움' 이재성, 마인츠와 재계약... 구단 레전드 향해 걷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마인츠 단장 "이재성의 프로정신·헌신은 다른 선수의 본보기"
이재성 "마인츠 유니폼 계속 입을 수 있는 사실 자랑스러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소속팀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와 동행을 이어간다.

마인츠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과의 재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연봉 등 세부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계약 기간은 2년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재성. [사진 = 마인츠] 2026.02.12 wcn05002@newspim.com

이재성의 독일 무대 도전은 2018년 K리그1 전북 현대를 떠나 2부리그 홀슈타인 킬로 이적하면서 시작됐다. 그는 합류 직후부터 팀의 공격을 이끄는 에이스로 자리매김했고, 3시즌 동안 104경기에 출전해 23골 26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 활약을 발판 삼아 2021년 1부리그 마인츠 유니폼을 입었다. 첫 시즌 27경기 4골 3도움으로 순조롭게 적응을 마친 그는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2-2023시즌에는 34경기 7골 4도움, 2023-2024시즌에는 29경기 6골 4도움을 올리며 팀 전술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시즌은 이재성의 커리어 하이로 평가받는다.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7골 8도움을 기록,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마인츠는 리그 6위를 지켜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올 시즌에도 기세는 이어지고 있다. 리그에서 2골 2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팀의 주축으로 활약 중이다. 마인츠는 UECL 리그 페이즈에서 4승 1무 1패라는 좋은 성적으로 16강에 올랐는데, 이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대항전 토너먼트에 진출한 사례다.

[서울=뉴스핌]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재성. [사진 = 마인츠] 2026.02.12 wcn05002@newspim.com

리그 상황도 반전의 흐름을 타고 있다. 한때 강등권까지 떨어졌던 마인츠는 보 헨릭손 감독을 경질하고 우르스 피셔 감독을 선임한 뒤 3연승을 질주, 1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 과정에서도 이재성은 공수 양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까지 마인츠 소속으로 통산 159경기에 출전해 28골 23도움을 기록 중이다.

구단 역시 그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니코 붕게르트 단장은 "이재성은 마인츠에서 다섯 번째 시즌을 맞는 동안 꾸준히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라며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주는 프로정신과 헌신은 다른 선수들의 본보기가 된다.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재성 또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마인츠와 계약을 연장하게 돼 정말 기쁘다. 이 유니폼을 계속 입을 수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라며 "이곳에서 큰 편안함을 느끼고 있고, 선수로서뿐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도 많은 배려를 받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