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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유도한 마인츠 이재성... 풀타임 뛴 베를린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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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볼프스부르크에 3-1... 베를린, 도르트문트에 0-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재성과 정우영이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서 나란히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페널티킥을 유도한 이재성의 마인츠는 안방에서 승리를 거두며 꼴찌에서 벗어났고 풀타임을 뛴 정우영의 우니온 베를린은 도르트문트에 완패했다.

FSV 마인츠는 24일(한국시간)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기 내내 최하위에 머물렀던 마인츠는 최근 3경기 2승을 기록하며 반등 흐름을 만들었고, 순위를 16위로 끌어올리며 강등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재성(왼쪽)과 정우영. [사진=마인츠 SNS, 베를린 SNS] 2026.01.25 psoq1337@newspim.com

마인츠는 전반 3분 사일 쿰베디의 돌파와 크로스에 이은 모하메드 아무라의 마무리에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 마인츠가 경기 주도권을 잡았지만,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전반 20분 이재성이 박스 안 침투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러나 키커 필립 티츠의 슈팅이 골키퍼 카밀 그라바라에게 막히며 동점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내내 그라바라의 선방과 볼프스부르크 수비의 집중력이 이어졌다.

후반 들어 흐름이 바뀌었다. 교체로 투입된 나딤 아미리가 세트피스로 변화를 만들었다. 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 티츠가 헤더로 동점골을 넣었고, 5분 뒤 슈테판 벨이 혼전 상황에서 밀어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38분에는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아미리가 직접 마무리했다.

이재성은 90분 동안 중원에서 공수 연결과 압박을 담당하며 흐름을 유지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등 경기 전개에 활발하게 관여했다.

같은 날 베를린에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우니온 베를린을 3-0으로 꺾었다. 도르트문트는 25일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페널티킥과 세트피스, 역습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승점 42점을 기록하며 선두 바이에른 뮌헨과의 격차를 8점으로 좁혔다.

경기 초반 흐름은 페널티킥으로 갈렸다. 전반 7분 세루 기라시가 박스 안에서 골키퍼 프레데릭 뢰노우에게 걸려 넘어졌고 엠레 잔이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우니온 베를린이 점유율을 높이며 반격에 나섰지만 그레고어 코벨 골키퍼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다. 후반 7분 니코 슐로터벡의 헤더로 도르트문트가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40분 막시밀리안 바이어가 역습 상황에서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정리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정우영은 전반 40분 낮은 크로스로 기회를 만들었고 프리킥 상황에서는 노마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넘겼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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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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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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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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