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아르코, 전국 6개 문학집필공간 지원…공간별 입주작가 모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가 전국 각지의 문학집필공간 지원으로 작가들이 작품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아르코는 2005년부터 작가들이 일정 기간 머무르며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문학집필공간을 지원해오고 있다. 수도권 중심의 창작 인프라를 넘어, 지역의 자연·역사·문학적 자산이 축적된 공간을 거점으로 삼아 한국문학의 창작 기반을 확장해 왔다.

현재 아르코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문학집필공간은 강원, 경기, 전남 등 전국 6개 공간으로, 각 공간은 저마다의 장소성과 서사를 바탕으로 작가들에게 고유한 창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글을낳는집 전경. [사진=아르코]

2026년도는 토지문학관, 예버덩 문학의집, 부악문원, 글을 낳는집, 인송문학촌 토문재 총 6곳의 문학집필공간을 통해 문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강원 원주의 토지문학관은 박경리 작가의 문학 정신을 계승한 집필공간으로, 은희경·장강명 등 주요 작가들이 머물며 한국문학의 깊이를 확장해 온 창작의 산실이다. ▲강원 횡성의 예버덩 문학의집은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자연 속 조용한 집필이 가능한 공간으로 김혜나·김보나 등 작가들이 사유와 집필에 몰입한 공간이다.

▲경기 이천 부악문원은 이문열 작가의 문학적 사유가 깃든 공간으로, 이아타·이영광 등 작가들이 작품 활동을 한 공간이다. ▲전남 담양 글을낳는집은 신진 작가의 성장에 초점을 둔 집필공간으로, 장옥관·김호연 등 작가들이 기반을 다져왔다. ▲전남 해남 토문재는 땅끝마을의 자연 속에서 김이듬·홍성란 등 작가들이 집필을 이어온 서남해권 문학집필공간이다. ▲전남 진도 시에 그린은 시와 예술, 섬의 특성이 결합된 복합 창작 공간으로, 강병철·정일근 등 작가들이 참여한 창작 거점이다.

예버덩문학의집 본관. [사진=아르코]

올해 문학집필공간 입주작가 모집 일정은 공간별로 상이하다. 6개의 집필공간 중 부악문원은 1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 시에그린은 1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 입주작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버덩 문학의집은 하반기 모집을 7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공간별 입주 일정, 신청자격 및 세부 운영 내용은 각 문학집필공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아르코(ARKO)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문학집필공간을 통해 작가들이 지역의 서사와 함께 호흡하고 오롯이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한국문학의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