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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열 전 부군수, 진천군수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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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교육센터·스마트팜·응급의료센터 등 공약 발표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임보열(59) 전 진천부군수가 11일 진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30년 행정 전문가로서 중단 없는 진천 발전을 책임지겠다"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11일 임보열 전 진천군 부군수가 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출마 예정자측] 2026.02.11 baek3413@newspim.com

임 전 부군수는 이날 오전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진천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19년 연속 인구 증가라는 성장의 기적을 이어가는 동시에 군민이 체감하는 행복 정책으로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금 진천에는 '배워가며 일하는 군수'가 아니라 '바로 실행하는 군수'가 필요하다"며 "7급 공채로 시작해 부군수까지 진천 행정의 실핏줄을 직접 챙겨온 유일한 후보로서 시행착오 없이 첫날부터 군정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임 전 부군수는 '성장을 넘어 행복으로, 진천 4.0 대개조'를 비전으로 내세우며 ▲초격차 경제도시 ▲초밀착 행복도시 ▲미래형 상생농촌 ▲소통 중심 혁신행정을 4대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혁신도시 내 24시간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센터 설치, AI·코딩 전문교육센터 설립, 진천형 스마트팜 도입,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등을 약속했다.

그는 "이차전지·바이오 소부장 연구개발(R&D) 클러스터를 조성해 고연봉 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30년 행정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국·도비 확보를 극대화하겠다"며 "기업형 공공기관을 유치해 충북혁신도시의 2단계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군이 시설을 투자하고 청년 농부가 운영하며 수익을 공유하는 '진천형 스마트팜'으로 세대 간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CJ제일제당 유치, 충북혁신도시 조성 등 지역 핵심 프로젝트를 실무 총괄했던 경력을 언급하며 "임보열의 전공은 진천이다. 군민과 함께 진천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자신했다.

이어 "군림하는 군수가 아닌,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실무형 리더십을 보여드리겠다"며 "읍·면 순회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직소민원 전담부서를 운영해 문턱 없는 군수실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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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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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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