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종합] 카카오게임즈, 지난해 적자 전환…신작으로 실적 반등 노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4년 4분기부터 5개 분기 연속 적자 지속
신작 출시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극대화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출시 공백의 여파로 지난해 396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올해는 출시를 앞둔 대형 신작을 기반으로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는 11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2025년 연간 매출 약 46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약 396억원이다.

카카오게임즈 2025년 연간 실적 [그래픽=홍종현 미술 기자]

2025년 4분기 매출은 약 9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약 131억 원으로 나타났다.

사업 부문별로 4분기 PC 게임 부문 매출은 배틀그라운드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으나 다소 이벤트가 진행됐던 지난 분기 기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30% 감소한 29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개발사의 업데이트 로드맵 단계부터 사전 협업을 강화해 국내 유저 베이스를 확대하는 한편 업데이트 모멘텀의 매출 효율을 유지 개선할 수 있도록 운영과 마케팅 포인트를 정교화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신작 성과 부재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전분기 대비 19% 감소한 690억원을 기록했다.

'오딘' 국내 서비스는 주요 업데이트 공백으로 인해 매출 순위가 소폭 조정됐다. 올해는 상위 유저층뿐 아니라 중하위 유저층까지 코어 트래픽 저변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장기 운영 전략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슴미니즈'를 시작으로 2분기에는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 하반기에는 대형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모바일 부문은 상반기에는 손익 안정과 비용 관리를 우선하되 3분기부터 신작 성과가 순차 반영되면서 하반기 수익성 개선의 전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CI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핵심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확장과 라인업 강화를 통해 본업인 게임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지난해부터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며 게임 중심의 구조적 기반을 강화해왔다. 이를 통해 재원 운용의 유연성을 확보한 만큼, 대형 신작을 포함한 신작 파이프라인을 단계적으로 가시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미 두터운 이용자층을 확보한 '핵심 IP'의 세계관과 콘텐츠 활용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플랫폼과 장르를 아우르는 신작을 단계적으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장르 및 PC 온라인, 콘솔 등으로의 플랫폼 확장을 본격화한다. 특히 대형 게임의 완성도 및 시장 검증을 거쳐 하반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파이프라인을 가시화하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1분기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를 모티브로 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 '슴미니즈(SMiniz)'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덤 캐주얼 장르를 라인업에 추가한다. 이후 대형 신작 '오딘Q'와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을 통해 '오딘'과 '아키에이지' 등 핵심 IP를 PC온라인·콘솔 등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아울러 ▲ 전략 어드벤처 RPG '던전 어라이즈' ▲ 2.5D MMORPG '프로젝트 OQ' ▲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 ▲ 서브컬쳐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 등 다채로운 신작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2025년 한 해 동안 포트폴리오를 정비하고 비용 구조를 재정렬하며 현금 흐름과 수익성 중심으로 기초 체력을 강화해 왔다. 동시에 올해 3분기부터는 대형 신작들이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구간에 진입하며 이후에도 글로벌 파이프라인이 이어질 예정"이라며 "대형 신작 타이틀별로 상당 기간 테스트, 피드백 개선 사이클 체계를 가져온 만큼 핵심 마이스톤에 차질이 없게 준비 속도를 단계적으로 끌어올리며 하반기부터는 실적 반등의 전환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