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김영록 지사, 김민석 총리에 "통합특별법 핵심특례 반드시 반영돼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총리실 "시·도 부지사, 부시장 포함된 TF 구성해 재검토"

[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핵심 특례와 장기 재정지원 규정을 포함해 달라고 공식 건의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9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김민석 총리와 긴급 면담을 가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과 함께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전남광주행정통합 관련 면담을 하고 있다. 2026.02.09 leehs@newspim.com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정부가 약속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며 "AI·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특례를 특별법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정부 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항 중 119건의 핵심 특례를 불수용한 데 따른 대응이다. 앞서 김 지사와 강 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은 8일 열린 제5차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간담회에서 "과감한 재정·권한 특례가 담긴 진짜 통합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결의문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또 "4년 지원만으로는 통합특별시 완성이 어렵다"며 통합특별교부금 신설과 국세 이양 등 장기적 재정지원 체계를 법에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태양광·풍력발전 인허가 권한을 특별시장에게 이양해 지역 수용성을 높이고 발전단지를 신속히 확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서남권에 조성 예정인 RE100 산업단지와 관련해 "단기간 내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해 영농형 태양광이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이와 관련한 지구 지정 권한 이양과 농지 타용도 일시사용 허가기간을 8년에서 30년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앞줄 왼쪽 네번째)와 김영록 전남도지사(앞줄 오른쪽 세번째), 강기정 광주시장(앞줄 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전남광주행정통합 관련 면담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2.09 leehs@newspim.com

또 지방공기업의 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출자·사채발행 한도 특례와 면세 특례 도입을 건의하며 "재생에너지 수익을 지역 공동체 자산으로 활용하고 이익 공유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통합특별시 출범을 견인할 핵심 특례 31건은 반드시 이번 특별법에 포함돼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민석 총리는 "행정통합의 취지에 부합하는 특례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시·도 부지사, 부시장이 포함된 TF를 구성해 부처별 불수용 특례를 재검토하고 권한 이양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추후 국무총리 소속 지원위원회를 통해 통합특별시 지원방안을 더욱 구체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 사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k31@newspim.com   2026-08-26 09:20
사진
음식점도 Npay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