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이해찬 前총리 별세에 광주·전남 정치권 행사 줄줄이 연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주·전남 정치인들 "민주주의의 큰 별, 깊이 추모"

[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인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지난 25일 별세함에 따라 광주·전남 정치권 전반에 애도 물결이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 등 주요 인사들은 고인을 추모하며 출판기념회 등 정치 일정을 잇달아 연기했다.

고(故)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분향소가 27일 전남 무안군 삼향읍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대회실에 마련되어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2026.01.27 ej7648@newspim.com

광주 지역에서는 성현출 대통령직속 민주평통 광주남구협의회 수석부회장(광주 남구청장 출마예정자)이 당초 오는 31일로 예정됐던 저서 '남구, 누가 필요합니까' 출판기념회를 2월 1일로 연기했다. 성 부회장은 "이해찬 전 총리는 민주주의 발전의 등불이자 우리 시대의 큰 별이었다"며 "범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서 경건히 고인을 추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대석 광주서구청장 출마예정자도 오는 30일로 예정된 출판기념회를 2월 6일 오후 4시로 연기했다. 서 예비후보는 "고인이 남긴 민주주의의 가치와 평화의 철학을 이어가는 것이 후배 정치인의 책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고(故)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분향소가 27일 전남 무안군 삼향읍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대회실에 마련되어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2026.01.27 ej7648@newspim.com

전남 지역 정치권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목포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강성휘 전 전남도의원은 저서 '목포야 사랑해' 출판기념회를 당초 31일에서 2월 1일로 하루 미뤘다. 강 전 의원은 "당 공식 애도기간에 동참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했다"며 "시민들께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도 저서 '김대중의 글로컬 미래교육' 출판기념회를 오는 31일에서 2월 7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연기했다. 해당 행사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무안군수 출마예정자인 나광국 전남도의원은 저서 '무안 사람들' 출판기념회를 오는 31일에서 2월 1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일정을 미뤘다.

정인화 광양시장 역시 같은 날 예정된 북콘서트를 2월 7일로 일주일 연기했다. 정 시장은 "민주주의 수호의 큰 거목을 추모하기 위한 결정으로 시민들께 불편을 드려 송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태 전남도의원의 출판기념회 '재태와 함께라면'은 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이후인 31일 오후 3시에 예정대로 열린다.

이해찬 부의장의 장례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사회장으로 치러진다. 민주평통은 더불어민주당과 공동으로 장례를 주관하기로 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5·18 민주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전남도당은 도당 대회실에 설치해 조문객을 맞고 있다.

ej764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