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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초등 입학부터 첨단 산업까지"…안산시, 시민 일상 바꾸는 '7대 민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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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 새해, 교육·복지·교통·산업 전방위적 행정 변화 선언
'10만 원 입학금'·'청소년 교통비 확대' 등 체감형 복지 강화
이민근 시장 "시민 중심 행복도시 도약 위해 전 행정력 집중"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가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7대 핵심 정책'을 17일 발표했다.

로봇직업교육센터에서 협동로봇을 활용한 조립 공정 자동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시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태어난 아이의 첫 학교 등교부터 청년들의 병역 예우, 어르신 보훈 수당, 미래 먹거리인 AI(인공지능) 산업 육성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체감형 행정'에 방점을 찍었다.

◆ 교육·청년 : "첫 시작을 응원합니다"...입학준비금 신설·현역병 예우

안산시는 올해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준비금'을 전격 도입한다. 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초등 입학생에게 1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을 돕는다.

청년들을 위한 '사회적 보답'도 강화된다. 19~39세 현역병 및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문화 행사 초대, 취업·창업 프로그램 연계,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병역 이행 청년 예우 사업'을 시행한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청년들이 전역 후 안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다.

◆ 복지 : 보훈 수당 '두 배' 인상...복지 현장 종사자 처우 개선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는 한층 두터워졌다. 기존 15만 원이던 보훈 명예 사망위로금을 30만 원으로 두 배 상향하고, 지급 기준과 시기를 수요자 중심으로 완화·개편해 보훈 가족의 자긍심을 높인다.

또한, 복지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연간 20만 원의 건강검진비를 신규 지원한다.

이는 격무에 시달리는 종사자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안정망' 구축의 일환이다.

2026년 병오년 안산시 달라지는 제도 디지털 홍보자료. [사진=안산시]

◆ 교통·안전 : 저소득 청소년 교통비 연간 '최대 32만 원' 지원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 복지도 확대된다. 관내 6~18세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연간 8만 원의 교통비를 추가 지원한다.

경기도 지원금과 합산하면 연간 최대 32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 이유로 학업이나 문화 활동에 제약을 받던 청소년들의 발이 되어줄 전망이다.

◆ 도시·산업 : '스마트 제조 허브' 안산...AI·로봇 산업 가속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행보도 거침없다. 반월·시화 국가산단에는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AX(인공지능 전환) 실증 산단' 구축이 추진된다. AI 기술을 전통 제조업에 접목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제조 혁신'의 심장부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연계해 '로봇직업 교육센터'를 통해 전문 인력 양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로봇 제어부터 자율주행까지 기업 맞춤형 교육 트랙을 운영해 구직자에게는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기업에는 검증된 인재를 공급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한다.

안산시 입학준비금 지원 안내 디지털 홍보자료. [사진=안산시]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선 8기 안산시의 핵심 가치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실질적인 삶의 변화'"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초등 입학부터 첨단 산업 육성까지, 새해 달라지는 정책들은 모두 시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됐다"며 "교육, 복지,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들이 '안산에 살아서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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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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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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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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