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신간] 달러 패권의 종말과 리플 혁명...'슈퍼 체인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예술가의 시선으로 포착한 경제의 구조적 모순
금융 질서의 붕괴와 문명 전환기 경고
'약탈 경제'의 민낯과 BIS의 실체 폭로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금융 세계의 지각변동이 예고된 가운데, 현재의 경제 질서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경제 전망서 '슈퍼 체인지-리플혁명과 약탈경제 그리고 대공황의 덫'(저자 화이트독)이 출간됐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경제 전망서 '슈퍼 체인지-리플혁명과 약탈경제 그리고 대공황의 덫' 표지. [사진 = BMK] 2026.01.12 oks34@newspim.com

저자 화이트독은 이 책을 통해 달러 중심의 기축통화 질서가 무너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그 대안으로 암호화폐 리플(XRP)의 부상에 주목한다. 저자는 리플이 단순한 투자 자산을 넘어 국제 결제망을 재구성하는 핵심 노드로 작동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리플의 진짜 경쟁자는 비트코인이 아니라 달러 패권"이라며, 기축통화의 가치 이동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현재의 경제 시스템을 '약탈 경제'로 규정한다. 국제결제은행(BIS)이 어떻게 법적 강제성 없이 세계 금융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지 폭로한다. 그리고 암호화폐와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가 결합하는 과정에서 개인이 어떻게 자산 붕괴의 희생양이 될 수 있는지를 날카롭게 파헤친다. 저자는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시장이 '파이널 슈퍼 체인지' 구간에 진입했으며, 준비되지 않은 자들에게는 대공황의 덫이 기다리고 있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금융을 넘어 산업과 문명 전체의 변화를 읽어낸다. AI가 노동 구조를 압축하는 '모던 II' 시대의 도래,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한 전기 문명의 위기 등 거시적인 위험 요소를 짚어준다, 또 미국의 패권 약화 속에서 한반도와 동아시아가 새로운 경제 주도권을 쥘 가능성도 제시한다. 부산의 초거대 물류기지화와 한반도 통일 시나리오 등 지정학적 통찰은 위기 속 기회를 찾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영감을 제공한다.

저자 화이트독은 현대미술 작가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홍익대학교와 숭실대학교에서 예술과 미디어를 공부한 그는 인류 역사 속 '약탈'의 구조를 추적해왔다. 2013년부터 '약탈경제 연구소'를 운영하며 보이지 않는 경제 시스템의 모순을 대중에게 알려온 그는, 이번 신간을 통해 단순한 재테크 정보를 넘어 시대를 관통하는 각성을 촉구한다. BMK. 값 27.000원.  oks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