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송미령 장관 "올해 K-푸드+ 수출 목표액 160억달러…美 대응 'US데스크' 가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K-푸드 플러스 수출 목표액 160억 달러 확정"
지난달 30일 US데스크 설치…물가상승 영향 제한적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올해 K-푸드 플러스(전후방산업 포함) 수출 목표를 160억 달러(약 23조 5056억원)로 제시했다.

또 대미 농식품 현안을 전담하는 'U.S. Desk(US데스크)' 설치를 통해 통상·검역 대응 속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송미령 장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지난해 K-푸드 플러스 수출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136억 2000만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전년보다 17% 늘어난 160억 달러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이 제시한 160억 달러 목표는 농식품 수출 122억 달러와 농산업 등 플러스 분야 38억 달러를 합산한 수치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질의응답을 받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2026.01.12 plum@newspim.com

송 장관은 "당초 설정했던 목표인 150억 달러도 쉽지 않은 목표였지만,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이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생각했다"며 "목표를 높게 잡아야 전략과 실행 방식도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목표 달성을 위해 수출 기획단을 중심으로 지역별 맞춤형 수출 품목을 발굴하고, 고급시장 공략을 위한 인증과 마케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식품뿐 아니라 동물용 의약품, 농약, 농기계 등 농산업 분야도 유망 성장 분야로 보고 수출 전략을 재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물가 영향에 대해 송 장관은 "가공식품 물가에 즉각 반영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일부 원재료는 국제 가격 자체가 하락해 환율 상승분을 상쇄하고 있다"며 "현재 환율 수준이 이어지더라도 가공식품 물가가 추가로 크게 오를 요인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할당관세 유지와 원재료 구매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식품업계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송 장관은 대미 농식품 통상 대응과 관련해 지난달 30일 검역본부 내 'US데스크'를 신설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는 지난해 한미 통상 협의 과정에서 약속한 사안"이라면서도 "검역 절차를 단축하거나 생략하는 조직이 아니라, 미측과의 의사소통을 신속히 하기 위한 전담 창구"라고 강조했다.

US데스크는 미국 측 요청과 검역 관련 질의를 전담해 처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맡는다.

송 장관은 "검역 절차 8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며 "소통 지연으로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컨택 포인트를 명확히 한 것"이라고 재차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미국과 추가적인 농산물 관세 협상은 진행되고 있지 않으며, 검역 품목 논의는 정례적인 한미 협의 틀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질의응답을 받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2026.01.1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