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창원 찾은 정청래 "부울경 메가시티 민주당 적극 지원"…지선 이슈 주도나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당 지도부 9일 경남 창원서 '경남 현장 최고위원회의' 개최
"이재명 추진 지역통합, '부울경 메가시티'에서 먼저 이뤄질 것"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서 열린 경남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울경 메가시티'가 통합 분위기 속에서 소중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당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는 문재인 정부 시절이었던 2018년 논의가 시작됐지만 2022년 지방선거 때 국민의힘이 부울경 단체장을 탈환하면서 사실상 추진이 중단됐다.

정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하던 시절, 노 전 대통령의 꿈을 잊을 수 없다"며 "국토균형발전,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 광주에서 흥이면 대구에도 흥이 나는 나라, 국민통합 등 생각이 절로 난다"고 말했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꿈, 문재인 전 대통령의 꿈, 이재명 대통령의 꿈"이라며 국민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남은 산업화, 민주화의 선두 지역이고 대한민국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매우 큰 지역"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야심 차게 추진하는 통합 시동은 '부울경 메가시티'에서 먼저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부울경 메가시티가 통합 분위기 속에서 소중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당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며 "가덕도 신공항, 우주항공 복합도시 조성, 남부내륙철도 등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예산도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예정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형과 최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내란 사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정 대표는 "전두환은 사형, 노태우는 무기징역이 구형됐었다"며 "윤 전 대통령은 전두환 못지않은 내란 잘못을 저질렀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노태우만큼 중죄"라며 "이들이 전두환, 노태우와 같은 형량이 구형될 거라고 믿는다"고 했다.

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철 지난 사과 쇼를 했다"며 "12.3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하면서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절연하겠다'는 말이 없다. 이걸 보고 아무말대잔치라고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에서는) 통일교 특검은 하자고 하고 신천지는 고개를 흔든다. 신천지하고 뭐가 있냐"고 꼬집었다.

국민의힘이 당명을 변경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 정 대표는 "식당 간판을 바꾼다고 불량 식품을 만들었던 식당에 손님들이 가겠냐"고 말했다.

이어 "국힘이 당명을 어떻게 바꾸든 윤 못 잊어 당, 내란 DNA 당이라고 국민이 생각할 것"이라며 "부질없이 당명을 바꾸기 전에 당 체질을 바꾸고 내란 연루자들, 옹호자들과 손절하는 게 시급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국민의힘이 내란 특검 수사에서 미진했던 부분에 대해 국민의힘이 종합 특검을 받겠다고 직접 밝혀야 한다며 "그러지 않고서는 진정성을 입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