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EPL] 45년만의 우승 꿈꾸는 빌라, 첼시 꺾고 3위 도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후반 교체 투입된 왓킨스 멀티골... 첼시 원정 2-1 짜릿한 역전승
공식전 11연승 선두 아스널과 승점 3추격... 31일엔 아스널 원정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과거 중위권에서 맴돌던 애스턴 빌라의 위상가 최근 완전히 달라졌다. 1874년 창단돼 잉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클럽 가운데 하나인 빌라는 이제 돌풍이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전통 명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애스턴 빌라는 28일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첼시를 2-1로 꺾었다. 이 승리로 빌라는 공식전 11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39(12승 3무 3패)로 리그 3위에 올랐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올리 왓킨스가 28일 열린 2025-2026시즌 EPL 18라운드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고 있다. 2025.12.28 psoq1337@newspim.com

이날 승리로 애스턴 빌라는 11월 7일 마카비 텔아비브(이스라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홈 경기(2-0 승)부터 공식전 11연승의 신바람을 이어가며 이 기간 EPL에서는 8연승을 거뒀다. 영국 BBC에 따르면 애스턴 빌라의 11연승은 1897년 9월과 1914년 3월에 작성된 구단 기록과 타이다.

반면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은 지난 시즌 꼴찌난 다름없는 17위에 이어 이번 시즌 14위에 머물러 있다. 기존 '빅6'(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 구도에서 밀려난 모양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올리 왓킨스(왼쪽)가 28일 열린 2025-2026시즌 EPL 18라운드 첼시와의 원정 경기를 자신의 멀티골로 승리로 마치자 동료 축하해주고 있다. 2025.12.28 psoq1337@newspim.com

이날 경기는 첼시가 주도했다. 강한 전방 압박과 점유율 축구로 빌라를 묶었다. 전반 37분 리스 제임스의 코너킥을 주앙 페드루가 마무리하며 앞서갔다. 전반 내내 빌라는 유효 슈팅을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했다.

에메리 감독은 후반 13분 올리 왓킨스, 제이든 산초, 아마두 오나나를 동시에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중원에 들어간 오나나는 첼시의 템포를 끊어냈고 빌라는 경기 흐름을 되찾았다.

해결사는 왓킨스였다. 후반 18분 모건 로저스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터뜨렸고, 후반 39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유리 틸레망스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승부를 뒤집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올리 왓킨스가 28일 열린 2025-2026시즌 EPL 18라운드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 헤더로 역전골을 터뜨리고 있다. 2025.12.28 psoq1337@newspim.com

빌라는 선두 아스널(승점 42)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하고 있고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0)와는 불과 1점 차다. 첼시는 최근 리그 4경기 1승에 그치며 승점 29로 5위에 머물렀다.

이번 시즌 45년 만의 최상위 리그 우승이라는 대업을 꿈꾸는 빌라는 오는 31일 아스널과의 일전을 치른다. 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중요한 원정 경기다. 1980-1981시즌 전신 퍼스트 디비전에서 우승했던 빌라는 프리미어리그 출범(1992년) 이후에는 한 번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